오는 14일로 다가온 2020학년도 수능이 3일 남겨놓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재하는 수능은 2019 9월 모의고사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3일 남은 수능의 전략은 새로운것을 익히기보다는 그간 공부한 내용을 마무리하는것이 좋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것이다. 오답노트를 활용해 보는것이 좋으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을 정해두는것이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에서는 수능 시험시간에 맞게 시간을 조정하는것이 필요하며 준비과정을 믿고 평정심을 유지하는것이 좋다.
수능직전에는 기출 모의고사로 학습을 총정리하는것이 낫다. 2019년 치른 6월 모의고사나 9월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좋다. 기출문제와 모의 평가 문제를 다시 풀면 출제경향과 난도를 점검해야할 시기이다.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공통적으로 출제된 주제나 유형은 수능에서도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출제가능성이 높은 핵심 개념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한편, 2019 9월 모의고사 등급컷등을 참고하여 난이도를 조절해야한다. 상위권이라면 난이도가 높은 문제, 어려운 문제를 다시보며 수학은 29번,30번 등 고난이도 기출문제를 다시 살펴보아야한다. 중위권은 모의고사와 수능기출,ebs교재의 오답을 점검하며 고난이도 문항에 집중하는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풀었던 문제를 기반으로 수능에 대비하는것이 좋다. 하위권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수포자라면 수학 몇문제 매달리는것이 좋지 않다. 자신이 잘할수있는 영역에 집중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