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 위해 나서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홍보대사로 2014년부터 활동해 온 방송인 안선영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기부 캠페인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은 저마다 다른 모양이지만 똑같이 맛있는 ‘그대로괜찮은쿠키'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누구나 각자의 모습 그대로 ‘괜찮음’을 알리는 한국장애인재단의 연말 기부 캠페인이다.
안선영은 “‘그대로괜찮은쿠키’ 배지와 함께 겨울 옷차림을 코디하면 더욱 더 이 겨울이 따뜻하고 예뻐 보일 것 같다”며 “아름다운 의미가 담긴 ‘그대로괜찮은쿠키’를 통해 연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대로 괜찮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방문하거나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원 참여자에게는 그대로괜찮은쿠키(3가지 맛, 6개입)와 쿠키 모양의 배지(1개), 엽서와 후원 감사증(각 1매)이 담긴 ‘그대로 괜찮은 패키지’가 발송된다.
한편, 6년째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방송인 안선영은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 기금을 조성해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과 꿈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발굴,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