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르네 젤위거 나이가 벌써

윤혜진 기자   |  

7일 OCN에서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방영한다. 2016년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끌었던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12년만에 돌아왔다. 그리고 영원한 마크 다아시이자 국내에선 러브 액츄얼리, 킹스맨 시리즈의 해리 하트로 유명한 배우 콜린 퍼스의 새 작품이기도 하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의 감독이었던 샤론 맥과이어가 다시 감독직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여전히 브리짓은 솔로이고 거기에 한술 더 떠 브리짓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했는데 아기 아빠가 누군지 헷갈리는 내용이다.

영화의 시간이 흐른 만큼 주연 배우의 시간도 흘렀다. 17년 전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는 32세였던 르네 젤위거도 어느새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그녀는 30대 여성의 심벌로 떠오르기도 했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전작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이라는 영화에 이어 12년 만에 돌아온 브리짓 존스 시리즈다. 르네 젤위거는 특히 2010년대 들어 오랫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6년 이 작품을 통해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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