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연예인들 다수 참여… 유튜브 등 통해 영상 공개
국내 여러 스타들이 재능기부한 캠페인 챌린지 ‘코로나19 예방수칙, 보고 또 보고’ 영상이 27일 (사)한국유엔봉사단(이사장 안헌식, 이하 봉사단)을 통해 무료 배포됐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덜고,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한다. 특별히 ‘아무노래’의 저작자 아티스트 지코(KOZ 엔터테인먼트)의 음원 개작 사용권 기부로 진행 및 기독 연예인을 비롯해 힙합계의 거장 타이거JK, 국민가수 인순이, 가수 홍진영, Bizzy, 영화배우 정준호, 김소현, 유선, 이세은, 박수영(리지), 개그맨 김영철, 윤형빈 등이 재능기부가 있었다.
아울러 ‘결식아동 후원 문자메시지 모금’도 진행 중이다. 문자 1통에 2,000원의 후원금이 기부되며, 문자메시지의 내용 안에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의 이름을 기재할 경우,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후원 문자메시지 모금액은 전국의 결식아동들에게 푸드 트럭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맘 편히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결식아동 나눔 사업을 전개해 온 ‘진짜파스타’의 오인태 대표도 동참한다.
또한 27일부터 사회공헌 파트너십으로 애경산업(대표 이윤규)도 함께 나섰다. 이에 SNS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한 우수작 및 참여자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애경산업 후원의 경품들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 참여 코로나 극복 캠페인’ 참여 영상 및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유엔봉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