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 제42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 제42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2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탄소중립, 생태정의, 녹색교회’를 주제로 오는 12일(금)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린다.

발표회에서는 김영한 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의 사회로 김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영선 교수(협성대)가 ‘기후정의, 생태신학’을 주제로, 전철 교수(한신대)가 ‘탄소제로, 생태윤리(미하일 벨커 중심으로)’를 주제로, 박찬호 교수(백석대)가 ‘녹색교회, 생명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논평은 이승구 교수(합신대), 박태수 교수(한국성서대, 복음주의조직신학회장)가 맡았다.

앞서 1부 경건회에서는 오성종 박사(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수사 6기생), 이강훈 목사(예수의교회, 수사 12기생), 김태순 목사(원음교회, 수사13기생)가 각각 국가와 교회, 북한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해 기도한다.

이어 사무총장 박봉규 목사의 광고와 박태수 목사(한국성서대, 복음주의조직신학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