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라” 예장 합동 108회 총회 개회
▲권순웅 목사. ⓒ크투 DB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상임회장 선거에서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을 지낸 권순웅 목사가 당선됐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한장총 상임회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김순미 후보(통합)가 67표를 얻었으며, 기호 2번 권순웅 후보(합동)가 100표를 얻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