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이기영 사무총장이 공로패를 받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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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와 감사패 수상자들. 맨 왼쪽이 이기영 사무총장. ⓒ이대웅 기자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제13회 총회에서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이하 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은 홍익공동체(단월드 등) 피해자 모임의 공동대표로, 피해자 예방과 함께 복음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이단과 이교도 집단과의 계속되는 소송에서 승소하고 있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와 공공장소에서 확산되는 우상과 미신문화가 어린이 안전과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연구해 계도하는 등 사회 운동보다는 사회 운용의 지혜를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 한국교회연합에서 추진중인 중국 억류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서도 시민단체와 평신도 조직을 동원해 솔선수범했다.

이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사탄 문화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예리한 정론과 헌신을 통해 헌신 분투하는 모습이 시민단체들과 한국교회 평신도들에게 귀감이 돼 공로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