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친선 사절로 미국 LA 방문해
美 국가공휴일 행사 LA에서 개최
구간 퍼레이드 참여해 국위 선양
▲천사의소리합창단의 퍼레이드 공연 모습.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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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육성이 들리는 가운데, 미국 LA Martin Luther King Jr. Blvd와 웨스턴-크린셔 사이 거리에서 한국 찬양이 어린이들의 합창으로 울려 퍼졌다.
1월 15일(현지시간) 제39회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Martin Luther King Day Parade)에는 한국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이 참석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로부터 시작되리’ 등 우리나라 찬양 공연을 펼쳤다.
▲천사의소리합창단의 퍼레이드 공연 후 기념촬영 모습.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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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과 2019년에 이어 2024년 1월 세 번째 공식 초대를 받은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은 예쁜 단복을 입고 2층 오픈 버스에 올라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국어로 축하 노래를 불러 거리 관람객들에게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천사의소리합창단의 퍼레이드 공연 버스 탑승 모습.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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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는 새에덴교회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빛내고 있는 국위선양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