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기자

김영빈 기자

'미국이여 기도로 하나되자'

오늘은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왜 하나님께서 이 일을 허락하셨나 생각하고 기도하자. 이것은 우리가 사는 미국을 다시 살펴보고 한인교회가 이민가정의 자녀들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오늘 기도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가 기도로 연합해 일어선다면 …

‘낀 세대’ 1.5세에 대한 관심과 배려 필요해

▲헤브론교회 강진웅 목사 버지니아 공대 총격 참사를 일으킨 조승희씨(23세)가 8살에 부모님을 따라 미국을 건너온 1.5세 청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년 목회자들은 1세와 2세에 ‘낀 세대’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는 1.5세를 위한 대책마련이…

'회개와 회복의 대전환점으로 삼아야'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총격 사건이자 한인 104년 이민역사에서도 가장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가 이 사건을 계기로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자마 운동을 진두지휘하며 1.5세 2세를 통한 미국과 열방의 회개와 각성 그리고 부흥을 위해 달려온 김춘근 장로…

세계언론들, 잔혹한 북한 기독교인 박해현실에 경악

지난 두주간, 탈북자들의 증언을 담은 외신들의 잇딴 보도는 전세계에 북한의 억압적이고 끔찍한 상황에 대해 알려주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북한 전체주의 정권이 여전히 고문, 처형 등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끔찍한 <김일성 아버지, 감사합니다>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이하 위원회)는 화요일(현지시간) 북한의 심각한 인권 박해 상황을 증언하는 연구자료를 발표했다. 북한 주민들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는 인사말을 본따, 라고 이름붙여진 본 연구서는, 미 크리스토퍼 H. 스미스 의원에 따르면 미…

인니 십대소녀 안면총격, 기독교인 대상 테러 급증

지난달말 인도네시아 포소에서 세명의 기독교인 여고생이 참수당한데 이어 최근 같은 지역에서 또 다른 두명의 여고생이 안면 총상을 당해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 대상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인니 십대소녀 안면총격, 기독교인 대상 테러 급증

지난달말 인도네시아 포소에서 세명의 기독교인 여고생이 참수당한데 이어 최근 같은 지역에서 또 다른 두명의 여고생이 안면 총상을 당해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 대상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조직적으로 종교 자유 위반'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이하 위원회)는 인권과 종교 자유에 관한 현 중국 법에 의문을 제기하며 9일 '폴리시 포커스 온 차이나'를 발표했다.

인니 계속되는 기독교인 여고생 습격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센트럴 술라웨시 포소에서 발생한 폭력의 희생자들을 위한 촛불 철야기도회가 열렸다. 당일 신원을 알 수 없는 두명의 무장괴한이 두명의 여고생들의 얼굴에 총을 싸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10월 29일 같은 마을…

인니 기독교인 십대소녀 3명 참수 충격 여전

지난달말 인도네시아 포소에서 있었던 기독교인 십대 소녀 3명의 참수사건 이후, 국제 기독교 단체들은 금번 사건에 지속적인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며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의 안전에 깊은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센트럴 술라웨시 지방의 포소 시에 가까운 븀 …

릭 워렌 목사, ''지역교회가 세계적 건강위기 해결열쇠''

세계적 귄위지인 타임지가 주최한 세계정상급 건강회담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 목사가 지구촌건강 위기 해결을 위해 전세계 지역교회들을 활용하자는 자신의 캠페인, '피스(P.E.A.C.E.)'를 일반에 공개해 주목받았다. 워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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