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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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비 래세넨 의원과 국제 ADF 폴 콜만 사무총장.

‘성경적 性 지지’ 핀란드 기독 정치인, 항소심도 ‘무죄’

핀란드의 기독 정치인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의원이 ‘증오심 표현’ 사건에서 두 번째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헬싱키 항소법원은 14일(이하 현지시각) 요하나 포욜라(Juhana Pohjola) 주교와 그녀에 대한 4가지 혐의 모두에 무…
영국 성공회 시노드 Church of England

英 성공회 주교회의, 동성 커플 위한 축복 기도문 심의

영국성공회 주교들이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기도문을 심의하기 위해 모였다. 영국성공회에 동성 커플을 위한 이른 바 ‘사랑과 믿음의 기도’ (PLF)를 도입하려는 계획은 지난 2월 총회에서 승인됐으며, 주교들은 (동성 커플을 위한) 새로운 목회 지침이 도입돼야 …
챗GPT 설교

“AI의 윤리적 문제에 신앙 공동체 역할 중요”

과학, 기술, 신학 분야의 영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인공지능(AI)에 관한 국내 및 국제 토론에 믿음과 신앙 공동체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믿음과 신앙 지도자 30여 명 중 일부는 영국의 AI 안전 정상회담을 앞…
영국 성공회 예배 모습.

英 성공회 예배 출석률, 2년 연속 증가세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 신자들의 출석률이 2년 연속 증가한 가운데 그 수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영국 성공회가 최근 2022년 선교 통계 보고서를 공개한 데 따르면, 2022년 정규 예배자는 거의 20,000명 증가하여 984,000명으로 늘어났…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트랜스젠더도 세례받을 수 있다”

교황청이 트랜스젠더도 세례 성사를 받을 수 있다는 교리 해석을 내놓았다. 8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트랜스젠더도 다른 신자들과 같은 조건으로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지침을 밝혔다. 단, 신자들 사이에 공개적 …
생명을 위한 행진, 낙태 반대, 친 생명,

英 77% “낙태 시술소 주변 낙태 반대 시위 금지 찬성”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 영국 시민의 4분의 3 이상이 낙태 시술소 주변에서의 낙태 반대 시위 ‘금지’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고브(YouGov UK)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 시민의 77%가 ‘낙태 시술소 주변’에서의 시위 금지에 찬성했고, 14%는 반대, 9…
영국 런던

英 테러 관련법 개정 검토에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

영국 정부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대한 법안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가 증가하면서 영국 정부가 극단주의에 대한 새로운 공식적 정의를 연…
본-스프루스

낙태시술소 앞 기도하던 英 운동가, 세 번째 기소 끝 벌금형

영국에서 낙태 반대 운동가가 낙태시술소 인근 ‘완충구역’ 내에서 조용히 기도했다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된 가운데, 경찰의 우선순위에 의문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an-Spruce)는 낙태 시술소 완충구역에서 …
기도, 예배

박해 감시 단체, ‘세계 기도의 날’ 앞두고 중보기도 요청

기도, 예배 박해 감시 단체인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을 앞두고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전 세계 교회들은 매년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을 맞아 신앙 때문에 괴롭힘, 차별, 죽음 등의 폭력에 직면…
노스샘프턴셔 지방의원 킹 라왈.

“교만은 죄” SNS에 글 올렸다 해임된 英 지방 의원 복직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교만은 죄”라는 글을 올렸다가 정직당했던 영국 보수당 시의원이 복직됐다. 노스샘프턴셔의회(North Northamptonshire Unitary Council) 소속이었던 킹 라왈(King Lawal·31)은 지난 7월 보건조사위원회 의장, 정밀조사 관리위원회 부의장, 어린이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국회, 종교단체 단속법안 통과시켜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들이 러시아와 연계된 종교단체를 단속하는 법안을 제출한 가운데, 이 법안이 우크라이나정교회(UOC)를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종교 자유를 억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최고 의회(베르…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런던 주교 “동성 커플 축복, 추가 승인 필요”

영국성공회의 한 주교가 최소 2025년까지 교회에서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예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사라 멀럴리(Sarah Mullally) 런던 주교는 지난 20일, 영국 주교회의가 이달 초 성직자와 교회가 동성 커플을 위해 축복 기…
이스라엘 지지 집회

“하마스, 할머니와 어린이까지 무차별 성폭행”

이스라엘 방위군(IDF) 랍비네이트 부대 소속 병사가 “하마스가 민간인 여성, 할머니 및 어린이들에게까지 극심한 성폭력을 가했다”고 폭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을 공개하지 않은 샤리(Shari)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교실, 수업, 교육, 다음세대

독일서 홈스쿨링 허용한 기독교 학교 폐쇄당해

홈스쿨링을 허용하던 독일의 한 기독교 학교가 국가의 ‘교육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폐쇄된 후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분산학습협회(Association for Decentralized Learning)가 라이힝엔(Laichingen)에서 9년 동안 운영해 온 ‘디…
JK 롤링 작가.

해리포터 작가 “트렌스젠더 여성이 여성? 거짓말하느니 감옥 가겠다”

‘해리포터’ 시리즈 저자인 영국 작가 J. K. 롤링(J. K. Rowling)이 “트랜스젠더 여성은 여성이다”라는 거짓말을 반복하느니 차라리 2년 동안 감옥에 가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롤링은 지난주 자신의 X (구 트위터) 계정에, 건물 외벽에 투사된 “트랜스 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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