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목회/신학

애즈베리대학교 휴즈 예배당에 모인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다.

美 애즈베리대학 부흥에 대한 ‘개혁신학적’ 평가

한국 개혁주의 신학계가 올 초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었던 부흥 운동에 대해 논한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3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2023 애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를 주제로 9월 8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개…
마스터스

로마서 16장 속 바울이 인사했던 이들의 이름 속 비밀

노예 적지 않아, 여성도 1/3 정도 사회개혁 무관심했다는 건 오해 모순과 부조리도 사랑으로 변화 시급한 개혁보다 무릎 꿇고 기도 마스터스 세미너리 제7회 특별강좌가 ‘바울 공동체와 초기 기독교’를 주제로 8월 26일 오전 서울 은평구 바로선개혁교회(담임 …
개혁주의설교연구원

“애즈베리 이후 6개월… ‘참된 부흥’이란 무엇인가?”

부흥 방법 없어, ‘부흥주의’ 경계 하나님 긍휼하심 속 주권적 은혜 우리 불쌍히 여겨달라 기도할 뿐 하나님 역사와 성경의 교리 정돈 체계화한 것이 개혁주의 아닌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훈 체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 설립 31주년 …
김민석 한국공공신학연구소

“청년들, 큰 교회에서 회복돼 모교회로 돌아가도록…”

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 김민석 목사는 현재 교단이 다른 익산 기쁨의교회(담임 박윤성 목사)에서 청년부 담당자로 ‘공공신학적’ 목회도 하고 있다. 교역자들의 계획과 방침대로 진행되는 ‘탑다운 방식(Top-down) 방식 대신,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해서 사…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성령의 은사와 능력보다 중요한 활동, ‘교통하심’”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연인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1일부터 22일까지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개최된 올해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에서는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7개 강의가 마련됐다. 콘퍼런스 마지막 …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풍성한 성령 하나님의 사역, 오늘날 여전히 간구해야”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학, 개혁주의에서 파생 성령 세례의 필요에 대한 확신, 여전히 필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성…
제33차 기독교통일학회 및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

“우리 민족을 그리스도의 몸 안에 함께 아우르자”

기독교통일학회와 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가 21일 산정현교회에서 제33차 기독교통일학회 및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기독교서 많이 언급되는 복음통일 복음이 말하는 의미 명확히 해야 이날 ‘복음통일이란 무엇인가?’이란 제목으로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가나안 족속 진멸하라’는 명령, 어떻게 볼 것인가?”

가나안 정복, 현대 도덕에 거슬려 약속의 땅에서 그들 정결케 하시려 정복 전쟁 목적, 아브라함과 약속 포로기 후 땅끝까지 왕국 퍼질 것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 설립 31주년 기념세미나가 21일 오후 서울 세곡동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
제33차 기독교통일학회 및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

“통일, 성경의 절대적 가치 아래 시작해야”

기독교통일학회와 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가 제33차 기독교통일학회 및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를 21일 ‘기독교적 통일, 어떻게?’를 주제로 산정현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권상아 박사(코리아통합연구원, 성균관대)가 좌장을 맡고, 안인섭 교수(총신…
김민석 한국공공신학연구소

“세상의 소금과 빛 되려면, 그들과 어울리고 대화해야”

코로나19를 계기로 ‘공공신학’, ‘교회의 공공성’ 같은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돌보며 교육시키는 곳이지만, 이를 넘어 교회가 속한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위한 일에도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다…
귀츨라프 고대도 원산도

“최초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 선교지, 고대도 아닌 원산도”

고대도, 안전한 항구 만(灣) 없어 원산도, 안전한 정박지 여러 곳 고대도 활동했던 조선 기록 없어 사단법인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 제2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가 20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중앙장로교회(담임 최태순 목사)에서 보령시기독교연합회·보…
위그노연구원

“위그노, 한국교회 재부흥 불씨로”

죽음 무릅쓰고 신앙 지켰으며 광야로 쫓기면서도 예배 드려 지금 한국교회가 본받을 모습 사단법인 유럽 위그노연구원(공동대표 성원용·장광수 목사, 이하 연구원) 한국본부 개관예배가 7월 12일 오후 3시부터 파주 헤이리 예술의마을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
귀츨라프

최초 선교사 귀츨라프 선교지, 고대도인가 원산도인가?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박세영 목사, 대천중앙감리교회)에서는 우리나라 개신교 최초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의 보령 방문을 기념해 오는 7월 20일(목) 오후 6시부터 대천중앙장로교회(담임 최태순 목사, 충남 보령시 남대천로 72길)에서 제2회 귀츨…
웨스트민스터 총회

“하나님 주권과 인간의 책임, 조화 이룰 수 있을까?”

웨스트민스터회의 380주년 세미나가 7월 3일 오후 고양 삼송제일교회(담임 정대운 목사)에서 개최됐다. 2일 기념예배에 이어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는 ‘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 의의와 역사적 교훈’, 김효남 교수(총신대)는 ‘웨스트민스터…
제8차 C. S. 루이스 컨퍼런스

“발군의 학자·작가·변증가 C. S. 루이스, 우리 모두에게 축복”

‘성도-학자, 목회자-학자’ 모델 사모하는 이들 격려 정통신학자들보다 재미있고 유익하며 명쾌히 설득 루이스의 애정 숙고, 놀라운 성찰·변화·성숙의 기회 우정, 친구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 ‘포스트 팬데믹과 루이스의 사랑과 우정’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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