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시오케스트라’ 창단 14주년 맞아

지재일 기자  jaeil@chtoday.co.kr   |  

국내 최초 찬양전문 연주 단체, 대만과 인도서 각광

				▲국내 최초 찬양전문 연주 단체,  ‘닛시오케스트라’
▲국내 최초 찬양전문 연주 단체, ‘닛시오케스트라’

1992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찬양전문 연주 단체인 닛시 오케스트라(지휘 조관형)가 창단 14주년을 맞았다.

닛시 오케스트라는 국가연례조찬기도회와 대사관 친선 음악회, 일본, 필리핀, 러시아 연주등 국내외 선교 사역 및 사회문화단체의 자선공연 등 연주를 통한 복음 전파와 기독교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수준높은 음반을 제작, 보급함으로 문화 선교를 추진하고 대만과 인도에서도 연주 음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만의 천은 출판사는 QT 모음곡 ‘Holy, Holy, Holy’와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크리스마스 페스티발(Christmas Festival)’을 출반했을 뿐만 아니라 인도의 기독교 음반회사인 오메가 뮤직에서도 음반을 출시해 유통중에 있다.

기악 전공자로 구성된 닛시오케스트라는 독실한 신앙으로 일체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닛시오케스트라는 향후 국내외 초청 연주뿐 아니라 정기적인 찬양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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