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모 선생과 함석헌 선생이 태어난 날인 13일을 앞두고 재단법인 씨알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씨알 생명평화문화제를 열었다. 유영모 선생의 제자이며 다석학회 고문인 박영호 선생은 “씨알 사상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백성의 형제가 되는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두 분의 가르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유영모·함석헌 선생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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