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의 역사

고준호 기자  jhgo@chtoday.co.kr   |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아들 이인수 박사가 이승만 박사의 생가 이화당에서 1921년 1월 1일 임시 정부 및 임시 의정원 신년 축하식을 마치고 촬영한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고준호 기자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아들 이인수 박사가 이승만 박사의 생가 이화당에서 1921년 1월 1일 임시 정부 및 임시 의정원 신년 축하식을 마치고 촬영한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고준호 기자

				▲이인수 박사가 이승만 박사의 책 (제일 왼쪽 아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고준호 기자

▲이인수 박사가 이승만 박사의 책 (제일 왼쪽 아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고준호 기자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의해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60주년을 맞았다. 이에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1913년 4월 하와이에서 출판된 책 <한국교회핍박>을 오는 26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다시 출판한다. 당시 정동제일감리교회의 장로였던 이승만 박사는 이 책에 일본총독부에 의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탄압을 규탄한 내용과 ‘105인 사건’의 원인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사명에 대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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