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부산 뉴코아, 2001아울렛(지점장 박정호) 봉사단과 함께 기아대책 부산지역본부(이사장 윤현주)는 지난 16일(화) 기아대책과 영안침례교회(담임 박정근 목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과 지역내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영안침례교회식당에서 개최하였다.
뉴코아, 2001아울렛과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는 행복한홈스쿨 아동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추운 겨울철 따뜻한 사랑을 선물하는 행사로 2006년 부터 올해까지 3회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코아, 2001아울렛 임직원 25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담근 250포기 김치는 영안행복한홈스쿨과 지역 독거노인 50가정에 전달됐다.
2001아울렛 박정호지점장은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김장 담그기와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기업의 이익을 복지기금으로 환원하고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이웃을 섬기겠다“고 전했다. 문의 : 기아대책 부산지역본부 051-441-9544
허난세 위원 hurnans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