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운영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오는 30일 이랜드복지재단 성북구립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외국인근로자센터가 들어선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는 날로 늘어가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상담·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센터가 들어서는 서울 동북권역에는 96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자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