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제3차 성전 건축 시행키로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20년 전 건축한 현 성전 공간 부족… 2011년 완공 목표로

▲연면적 2만6305㎡,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는 명성교회 새성전 조감도. ⓒ 서희건설

▲연면적 2만6305㎡,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는 명성교회 새성전 조감도. ⓒ 서희건설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가 새 성전을 건축한다. 시공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최근 명성교회의 497억원 규모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면적 2만6305㎡,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9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1년 11월 30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봉관 회장은 “세계화에 발맞춰 교회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명품 건축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지난 2004년 명성교회 문화집회시설인 월드글로리아센터의 공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청운교회(이필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안디옥성결교회(신화석 목사) 등 교회 건축에 앞장서왔다.

한편 명성교회는 이번이 세번째인 성전 건축을 위해 지난 달 21일부터 교구별, 기관별 연속기도회를 가져왔다.

1980년 명일동 홍우상가 2층(112㎡)에서 20여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명성교회는 1983년 7월 6일 연건평 206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1차 성전을 건립했다. 이후 1989년 4월 16일 연건평 7471㎡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2차 성전인 현 성전을 건립했다.

하지만 성전을 건축한지 20년이 지나 10만여명에 가까운 교인으로 늘어나면서 예배 처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와 이번 3차 성전 건축을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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