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층심리연구소, 국내 최초 ‘건강한 남성심리학’ 개설
한국심층심리연구소(소장 심상영 박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10주에 걸쳐 진행되는 ‘건강한 남성심리학’ 강좌를 오는 7일부터 개설한다.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남성심리학 강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융학파 정신분석가이자 시카고 신학대학원(Chicago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인 로버트 무어(Robert Moore) 박사의 저서 <남자 바로보기(King, Warrior, Magician, Lover, 푸른나무)>를 중심으로 건강한 남성이 되는 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심 소장이 직접 나선다. 심 소장은 한국목회상담협회 수련감독, 국제공인 융학파 정신분석가, 한국융연구원 상임교수, 감신대·명지대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심 소장이 매주 화요일 직접 강의하는 ‘융 학파의 꿈 해석’은 이미 마감됐다. 강좌는 서울 충정로 한국심층심리연구소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강 대상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 관계없다. 건강하고 성숙한 남성으로 살고자 하는 남성들 외에 남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상담심리치료사나 여성들도 수강 가능하다. 심상영 소장은 “남성이 건강해야 사회는 물론 교회도 건강해진다”며 “이번 강의는 사회와 교회가 건강해지는 길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 소장은 “아버지학교 수강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문의: 한국심층심리연구소(02-312-4665, www.cdp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