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부산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문화로 정착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글로빌아트홀(음악감독 신영순 목사)이 제20회 행복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을 무료 초대한다.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글로빌아트홀에서 음악감독 신영순교수의 해설로 진행되는 제20회 행복음악회는 백정희의 색소폰 독주 (나운영작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정두영작곡 사랑은 오래참고), 샬롬여성중창 (현재명작곡 가을 / 포스터 작곡 기러기), 샬롬남성중창 (반달 / 나뭇잎에는 ), 샬롬콰이어 (향수)의 공연이 선보이며 특별히 관객과 함께 하는 Sing Along에는 ‘사랑으로 / 만남’이 합창되어진다.
이날 행복음악회에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사과정 졸업(바이올린),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 석사과정 졸업(Kuenstlerlische Ausbildung), 독일 로스톡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Konzert Examen)한 바이올리니스트 문영미씨가 특별출연하여 ‘E. Ysaye Violin Sonata Op.27 No.3 발라드 ’ 등의 곡을 연주한다.
행복음악회는 무료로 초청된다. 그러나 음악회에 참가한 관객들은 자율적으로 로비에 비치된 모금함에 성금함으로 사랑의 성금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 모금액은 불우이웃돕기등의 목적에 사용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공연 문의 :(051)505-5995 http://glovil.org cafe.daum.net/shalomchapel
허난세 편집위원 hurnans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