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멘사토크(Mensa Talk) 진행, 제성호 박사 등 발제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교수)가 ‘통일에 대한 이념갈등, 그 원인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26일 11시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멘사토크(Mensa Talk)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통일 및 대북정책을 조망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 선언문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
접수 및 점심식사 이후 12시 30분부터 예배 및 행사 취지 소개가 있은 후 1시부터 3시까지 발제 순서로 진행된다.
평화한국소장 권성아 박사의 사회로 제성호 박사(중앙대 법대교수, 인권대사)가 첫번째로 발제하며 김윤태 박사(백석대학교 교수)가 논평을 전한다. 두번째 발제는 정지웅 박사(통일미래사회연구소 소장)가 맡았고 조용관 박사(경찰대학교 교수)가 논평한다.
마지막으로는 김병로 박사(서울대통일평화연구교수)가 발제하며 정한철 박사(애경화학기술원)가 논평한 후 전체 토론 및 폐회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일반회원 1만원, 정회원 3만원이며 실무진에게 문의하여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초청장을 받은 후에 참가 의사를 통보하면 된다.
문의) 조만준 목사 011 9860-7964 e-mail: reuin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