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장기기증의 날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장기기증의 날 페스티벌 한쪽에 있는 부스에서 한 시민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장기기증의 날 페스티벌 한쪽에 있는 부스에서 한 시민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시민들이 매달아 놓은 장기기증 서약서로 만든 생명의 나무 옆에서 서울메트로 팝스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시민들이 매달아 놓은 장기기증 서약서로 만든 생명의 나무 옆에서 서울메트로 팝스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장기기증의 날인 9월 9일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 및 광교 다리에서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각막기증인 유가족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고,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한빛예술단 빛소리중창단과 김지호 군, 서울 메트로 팝스오케스트라, 뮤직 퍼포먼스 그룹 ‘예끼’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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