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오르가니스트 장영희 교수

▲오르가니스트 장영희 교수

장영희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총신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장영희 교수(총신대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는 브룬스(Bruhns)의 ‘Praludium e- moll’을 비롯해 바흐(S. Bach)의 ‘Toccata Adagio u. Fuge in C-Dur’, 메시앙(Messiaen)의 ‘La Nativite de Seigneur’ 등을 연주한다.

장 교수는 경희대 기악과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했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Hochschule der Kunste in Berlin)에서 오르간을 전공했다.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오르가니스트 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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