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 부산지부, 9월 세미나 개최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  

동아대 한세억교수 강사, 오는 17일 부민교회에서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증명하는 창조과학회 부산지부(지부장 정병갑 교수, 고신대 생명과학부)가 지난 8월 모임의 ‘연대측정방법(젊은 지구 4장) / 기적’에 대한 주제 발표의 세미나에 이어 9월에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의 창조과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금번 세미나는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한세억 교수를 초청하여 " 창조현상의 사회과학적 이해"라는 주제 발표를 오는 9월17일(목) 오후 7시 부민교회(담임 한충기 목사) 교육관 5층 501호에서 가진다.

부산지부장 정병갑교수는 “요즘 선선하고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가을풍경에 감탄할 때가 참 많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때라 분주하기는 하지만, 새로이 다짐을 하기 좋은 것 같다”며 “창조과학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과 삶도 이 계절처럼 풍성하고 아름답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이해하는 본 세미나가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교수는 “또한 지속적으로 열리는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고 특별히 많이 참석하여 은혜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이고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창조과학회 부산지부(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149-1 고신대학교 생명과학부
(051)990-2322, 010-2403-3530 FAX : 051-911-2514)

허난세 편집위원 hurnan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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