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도… 혼자가 아니에요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박종철 이사장(한국생명의전화, 왼쪽)과 홍강의 회장(한국자살예방협회)이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박종철 이사장(한국생명의전화, 왼쪽)과 홍강의 회장(한국자살예방협회)이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주요 내빈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손인웅 목사(왼쪽에서 5번째)가 인사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주요 내빈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손인웅 목사(왼쪽에서 5번째)가 인사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가족 또는 친지들과 밤길을 함께 걸으며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해질녘서 동틀때까지’가 1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일대에서 개최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8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신종플루 여파로 33km 구간이 취소된 가운데 서울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남산과 청계천을 거쳐 돌아오는 5km와 9.10km 구간으로 나뉘어 열렸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