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의 84번째 제자들을 찾습니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11월 2일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개최, 오는 21일부터 등록

국제제자훈련원이 주최하는 제84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교회에 제자훈련을 뿌리내렸던 옥한흠 원로 목사와 오정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최홍준 목사, 박희석 목사,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 박주성 목사, 강명옥 전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등록은 오는 21일(월) 오전 9시부터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에서만 가능하며 담임 목회자, 선교사, 전임 부교역자,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만 55세 이하(1954년 1월 1일 이후 출생)에 신학교 졸업자에 한하며(신학대학원 재학생은 불가) 부교역자와 사모의 경우 담임 목회자가 세미나를 수료하고 당해년도에 제자훈련을 담당할 분에만 한한다.

등록금은 30만원(교재비 30.000원 포함, 분납가능)이며 등록인원은 4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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