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곤 목사를 보내며…’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故 김준곤 목사의 위로예배가 29일 오후 5시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진행됐다. ⓒ 송경호 기자

▲故 김준곤 목사의 위로예배가 29일 오후 5시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진행됐다. ⓒ 송경호 기자

▲CCC 출신으로 고인으로부터 신앙을 배웠던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좌)가 박성민 목사를 위로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CCC 출신으로 고인으로부터 신앙을 배웠던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좌)가 박성민 목사를 위로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고인의 사위이자 한국 CCC 대표인 박성민 목사가 두상달 장로의 위로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송경호 기자

▲고인의 사위이자 한국 CCC 대표인 박성민 목사가 두상달 장로의 위로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송경호 기자

청년 복음화의 아버지요 민족 복음화의 파수꾼과도 같았던 김준곤 목사의 갑작스런 소천 소식에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고인의 수많은 제자들이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했다.

유가족들은 29일 오후 5시 위로예배를 드렸으며 주서택 목사의 사회, 오정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옥한흠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축도는 이만신 한기총 명예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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