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즐거운 추석’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복지관 어르신들이 결혼이주 여성들에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복지관 어르신들이 결혼이주 여성들에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이주 여성들이 한국 전통의 궁중 예복을 입어보고 있다.

▲이주 여성들이 한국 전통의 궁중 예복을 입어보고 있다.

▲추석맞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석맞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센터장 장천식)에서는 29일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추석잔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옷, 음식 체험행사’를 열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고 궁중 예복을 입어보는 등 체험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어머니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추석 체험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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