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선 불우이웃돕기 소품전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하는 2009 불우이웃돕기 소품전 ‘향유옥합을 깨뜨리는 마음으로’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서초동 아름다운땅에서 열린다.

고영빈, 김동숙, 김미정 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의 판매액 전액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유재호 회장은 “기나긴 겨울이 더 이상 춥고 외롭지 않도록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주님의 따스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소품전을 기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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