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용 목사, 최삼경 목사 이단사상 공개토론 요구

류재광 기자  jgryoo@chtoday.co.kr   |  

삼신론, 성령잉태 부인 등 지적… 통합과 한기총에 “계속 감싸면 이단옹호”

월드크리스챤성경학연구소 소장 심상용 목사가 삼신론과 성령잉태부인 등 해괴한 이단 사상과 무분별한 이단 정죄로 물의를 빚고 있는 최삼경 목사(퇴계원 소재 빛과소금교회)에 대해 “이단 중의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최삼경 목사의 이단 사상에 대해 공개토론할 것을 예장 통합과 한기총에 공식 요구했다.

심상용 목사는 본지 14일자 신문을 비롯한 교계 주요 언론들에 광고를 게재하고 최삼경 목사의 10가지 이단성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그는 먼저 최 목사가 통합측 제87회 총회에서 ‘삼신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가진 자로 규정됐던 점을 상기시키며 “그런데 이런 이단 중의 이단 사상을 가진 자가 작금에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가 된 것도 변괴스러운 일인데, 나아가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날치기 수법을 사용하여 무작위적으로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으니 이것이 더욱 변괴스러운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했다.

또 통합측에서 지난 9월 24일 이단과 상관없는 순수한 교계 언론까지 ‘이단언론’ 또는 ‘이단옹호언론’으로 분류한 것을 주도하고 배후에서 조정하는 자가 최삼경 목사로 알려지고 있다며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올바른 언론을 죽이는 것은, 바로 주의 몸된 교회를 망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주장에 대해 “아리우스(Arius)적 이단사상으로서, 예장 통합측에서도 이단규정에 대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칼케돈 신조(Chalcedon 신조 - AD 451년 8.8 예수의 신인성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결정; 예장통합측이 이 규정에 어긋나면 이단으로 규정한다고 명시해 놓았음)에 어긋나고 나아가 기독교의 계시론에도 벗어나는 이단 중의 이단사상”이라고 비판했다.

심 목사는 성령 잉태와 관련해서도 최 목사가 <교회와 신앙> 2005년 6월 30일, 7월 15일자 기사에서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고 하면서 오히려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등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정면으로 부정한다며 “만약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면 기독교 신학의 핵심인 무죄잉태설과 성령 잉태를 부정할 뿐 아니라,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근거를 파괴시키는 심각한 결과를 낳고 만다”고 지적했다.

이에 심 목사는 ▲신인성 동시 존재 부정 ▲아리우스 역사적 이단 사상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고 한 주장 ▲율법으로 구원이 완성된다는 율법구원론 ▲율법 무용론주의자 ▲다신론주의 사상 ▲예수의 신 양성동시존재를 부정하는 사상 ▲자연 계시론 부정 ▲반기독교적 사상 ▲이단 사상적 근거들을 가지고서 이단을 정죄해온 행위 등 최삼경 목사가 가진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공개토론할 것을 예장 통합과 한기총에 요구했다.

심 목사는 “어떻게 이단 중의 이단 사상인 삼신론을 주장할 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진 자가 이단사이비대책 위원회의 서기가 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한기총이나 통합 측에서 계속적으로 최삼경을 감싸고 등용할 때, 그들은 스스로 이단을 옹호하는 세력 내지 이단 집단이 되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심상용 목사는 「종교 마피아적 목사 최삼경씨의 한국교회 짓밟기」의 저자로서, 최삼경 목사의 무차별적 이단 정죄, 삼신론적 이단사상, 종교 마피아적 행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온 인물이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중앙대학교 사회개발원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고 목사로서 전 협성대학교 강사, 현대종교 편집위원, 한국교회갱신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다. 현재 월드크리스챤성경학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이단중의 이단 최삼경, ‘예수의 동정녀 탄생 부정’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삼신론 주장’

1. ‘이단 제조기’ 최삼경의 재 등장

참으로 하나님도 놀랄 기막힌 일이 한국교회라는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최삼경 목사는 기독교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삼신론이라는 이단중의 이단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통합 측 제 87회 총회에서 ‘삼신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가진 자로 규정되었다. 그런데 이런 이단중의 이단 사상을 가진 자가 작금에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가 된 것도 변괴스러운 일인데, 나아가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날치기 수법을 사용하여 무작위적으로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으니 이것이 더욱 변괴스러운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통합 측 총회는 지난 9월 24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상정한 이단옹호 언론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채택하고 교회연합신문, 크리스천 투데이 등을 비롯한 몇몇 정통 언론을 ‘이단언론’ 또는 ‘이단옹호언론’으로 분류하였다. 그 중에는 이단에서 발행하는 언론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단과 상관없는 순수한 교계 언론들도 있으니 이것은 한국 교계를 망치는 사악한 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올바른 언론을 죽이는 것은, 바로 주의 몸된 교회를 망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악한 일을 주도하고 배후에서 조정하는 자가 최삼경 목사로 알려지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2. 최삼경의 삼신론(三神論)은 아리우스(Arius)적 이단사상

예장통합 제 87회 총회의 최삼경 목사에 대한 조사보고서에는 그가 “하나님은 한 영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 영들의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한 것과 그것이 심신론적 주장으로 충분히 인식될 수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최삼경씨의 삼신론(三神論)은 아리우스(Arius)적 이단사상으로서, 예장통합측에서도 이단규정에 대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칼케돈 신조(Chalcedon 신조 - AD 451년 8.8 예수의 신인성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결정; 예장통합측이 이 규정에 어긋나면 이단으로 규정한다고 명시해 놓았음)에 어긋나고 나아가 기독교의 계시론에도 벗어나는 이단중의 이단사상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최삼경 목사는 자신의 삼신론 주장에 대해 단 한 번도 공개적인 사과나 취소를 한 적이 없으며, 회개한 적은 더더욱 없다는 것이다. 또한 최삼경 목사는 “계시가 사도 시대에 끝났다고 한다면 이적도 역시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이단적인 사상인 ‘이적종료이론’인 것이다.

어떻게 이단중의 이단 사상인 삼신론을 주장할 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진 자가 이단사이비대책 위원회의 서기가 될 수 있단 말인가? 한기총이나 통합 측에서 계속적으로 최삼경을 감싸고 등용할 때, 그들은 스스로 이단을 옹호하는 세력내지 이단 집단이 되고 말 것이다.

3. 최삼경는 예수님의 성령 잉태를 부정

최삼경 목사는 기존에 알려진 삼신론외에도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는 심각한 이단적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교회와 신앙> 2005년 6월 30일, 7월 15일자 기사에서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고 하면서 오히려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말이 된다. 만약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면 기독교 신학의 핵심인 무죄잉태설과 성령 잉태를 부정할 뿐 아니라,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근거를 파괴시키는 심각한 결과를 낳고 만다.

이러한 최삼경 목사의 주장에 대하여 합동측에서도 심각한 이론이라고 보고 한 바 있다. 2006년 합동측 91회 총회 보고서 538페이지에 의하면 “‘월경없이 태어나면 인성이 부인된다’고 말한 것은 정확하지 못한 말이요 불필요한 사색”이라고 판단하였다. 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과 교수 일동에 의하면 박형룡 박사의 기독론을 인용하여 “그리스도께서 통상(通常)한 생리(生理)대로 사람에 의하여 발생(發生)되셨다면 그는 한 개(個)의 인적 인격(人的 人格)으로 되어 행위언약(行爲言約)에 포함되고 또한 인류의 공동죄책(共同罪責)에 참여하시고 또 오염되게 되셨을 것이다”라고 하였다(총회 보고서 537쪽). 이 말은 최씨의 주장대로 하면 예수가 죄 가운데 출생하였다는 것이 된다. 이것은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파괴시키는 심각한 이단중의 이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일진대 지금까지 한국 교회를 이단으로부터 사수하는 파수꾼을 자처하며 수많은 이단을 양산해 낸 최삼경 목사야말로 진정한 이단중의 이단인 것이다.

4. 누가 이단옹호세력인가?

이상에서 보듯이 최삼경 목사는 이단중의 이단임에 틀림없다. 나아가 최삼경 목사는 이단 세력들과 금품을 수수하는 등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거나 뜻이 맞지 않으면 마녀 사냥식으로 누구든지 이단이나 이단옹호세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예장통합측이나 합동측, 한기총은 이러한 교리사상적 문제를 무시해 버리고 오히려 그를 등용하거나 비호하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주먹의 힘이나 정치적 세기의 힘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해 나갈 수 있으니 진리의 여부나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정체성 여부나 한국기독교의 위상 따위나 나아가 신앙 양심의 문제는 별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단 말인가?

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없는 말도 만들어 내서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그들이 최삼경 목사의 산더미같은 이단사상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를 비호하고 등용하고 있는가? 그를 이단화할 경우 최삼경 목사와 함께 했던 그 동안의 이단정죄 행위의 전력 때문에 제 발이 먼저 저려오니 서둘러 이단이 아니다라고 일자무식의 결론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명심할 것은 최삼경을 비호하는 세력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단옹호세력이라는 것이다.

지금 한국 교회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삼신론과 성령론, 동정녀 탄생에 관한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심각한 이단성을 나타내고 있는 자칭 이단 전문가를 비호할 것인가? 아니면 그가 이단이라 정죄하고 매도함으로 수많은 세월동안 눈물로 하나님께 신원을 호소했던 선량하고 신앙적인 이들의 피맺힌 소원을 풀어줄 것인가?

치명적인 이단 사상을 가진 자가 이단으로 규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이단감별을 해내는 감별사로 행세했으며 그것이 아주 권위 있게 받아 들여져 오랜 시간 활동했다는 것은 어이 없다 못해 개탄스럽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한정된 시기 동안에는 가능할지 몰라도 결코 역사를 속일 수는 없을 것이다. 역사와 하나님은 이와같은 한국교회와 최삼경씨의 행태와 이단사상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계 21:8)인 것이다.

예장통합측, 합동측이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바라건대 진리를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또한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사승습장(死僧習杖)하지 말고 역사적 이단 최삼경씨의 이단사상에 대하여 결자해지의 자세로 진리를 위해 나서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한국교회를 진정으로 위하는 사는 길임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5.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은 최삼경의 다음 10가지 사실을 가지고 공개 토론할 것을 요구한다.

필자는 예장통합측이나 한기총에 다시금 이단 최삼경씨의 삼신론(三神論)이라는 아리우스(Arius)적 이단사상에 대하여 공개토론 할 것을 제의한다. 그의 삼신론(三神論)은 분명 예장통합측에서도 이단규정에 대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칼케돈 신조에 저촉되는 명백한 이단 사상이다.

1.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예수의 신인성 동시 존재를 부정하는 이단으로서 A.D. 451년 칼케돈 신조를 부정하고 또한 범하고 있는 이단 사상가이다. 예장통합측 이단규정에도 이 신조를 범하면 이단으로 규정한다라고 되어져 있는데 최삼경의 신인성 동시 존재 부정에 대하여 공개토론 할 것을 요구한다.

2.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자신의 신앙적 노선이 A.D 397년, A.D 359년, A.D 360년 니케아-콘스탄티노플회의(Nice-Constantinople)에 있음을 고백하였는데 이 회의들은 이단 아리우스의 노선을 따른 이단 역사이다. 그의 사상적 근거들은 그 회의와 사상적 맥락과 노선을 같이함이 분명하다. 따라서 예장통합과 한기총은 아리우스 역사적 이단 사상의 추종자인 최삼경 사상에 대하여 공개토론할 것을 제의한다.

3.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기독교의 핵심 사상인 ‘삼위일체 교리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기독교가 믿은 삼위일체 교리는 ‘손오공과 같은 교리이며 또한 네모난 삼각형과 같은 교리’라며 맹비난하였다. 이같은 주장을 하는 최삼경의 이단 사상적 배경에 대하여 공개토론할 것을 제의한다.

4.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율법으로 구원이 완성된다는 율법구원론 자이다. 이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의 신앙근거를 부정하는 예수 구원 부정론자이며 기독교 부정론자이다. 따라서 최삼경이 주장하는 율법구원론자가 예장 통합 및 한기총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공개토론 할 것을 제의한다.

5.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율법구원론자이며 동시에 율법무용론을 주장하는 율법 무용론주의자이다. 최삼경의 사상적 기반은 황당하고 해괴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데 최삼경의 율법무용론 사상과 이같은 역사적 이단 사상가를 내세워 이단정죄 하는 한기총과 예장 통합의 행위에 대하여 공개토론 할 것을 제의한다.

6.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세 사람’론과 ‘세 분’론에 의거한 다신론주의사상가로서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을 부정하는 이단 사상가이다. 이같이 ‘세 사람론’이나 ‘세 분’론으로 무장하고 유일신을 부정하는 다신론주의자가 예장 통합과 한기총의 이단정죄의 기준인지 공개토론을 제의한다.

7. ‘세 사람’설이나 '세 분'설에 의거한 ‘세 영들’들의 하나님들을 주장하는 역사적 이단 최삼경이 자신과 같은 사상을 주장하다 이단된 사람들이 있느냐고 반문함으로, 본인은 그에게 요하네스 필로포네스(Johnnes Philopones),죤 아스쿠나게스(John Ascunages), 포네스 길버트(Gilbert La Pones), 로스켈리누스(Roscelinus), 안톤 권터(Anton Guinther)등을 증거로 내세워 그의 이단됨을 확증해 주었다. 그러함에도 예장 통합과 한기총이 그를 이단으로 처리하지 않은 것을 볼 때 양 단체 자체가 예수의 신 양성동시존재를 부정하는 사상과 삼신론을 주장하는 단체가 아닌가에 대하여 공개토론 할 것을 제의한다.

8.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기독교의 자연 계시는 다 삐뚫어져서 자연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수 없다라고 하면서 기독교 자연 계시론을 부정함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기독교의 신관과 계시관을 부정하는 이단 사상가이다. 최삼경의 자연 계시가 다 삐뚫어졌다는 사상에 대하여 예장 통합과 한기총이 공개토론할 것을 제의한다.

9.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반기독교적 사상가임이 분명한데 예장 통합과 한기총이 그와 함께 놀고 있는 것은 종교적 교권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그를 중요하게 여긴 것인가 아니면 그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는 동류 단체인가에 대하여 공개토론할 것을 제의한다.

10. 역사적 이단 최삼경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나아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는 반기독교적 사상으로 이단정죄를 해 왔으며 현재 예장 통합 이대위 서기로 있고 또 그가 직접 밝힌대로 ‘그동안 20여종의 이단 사이비를 연구하였는데, 그리고 교단을 초월하여 한국교회가 본인의 연구를 최소 최대한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그의 이단 사상적 근거들을 가지고서 이단을 정죄해온 행위들이 정당한 것들인지 공개토론 할 것을 제의한다.

예장통합측이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상기 10가지 내용들에 대하여 이른 시간안에 공개토론 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한다.

월드크리스챤성경학연구소
소장 심상용 목사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912-4
070-235-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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