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김연아와 함께하는 독자와의 만남’ 열려
믿음의 기업 (주)네모비전이 김연아와 만난다.
교보문고와 중앙출판사가 공동주최하고 네모비전(대표 육성진, www.nenovision.co.kr)이 기획 및 진행을 맡은 ‘김연아와 함께 하는 독자와의 만남’ 이벤트가 오는 4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타임스퀘어에서 실시된다. 김연아 선수는 독자 550명을 초대해 저서 <김연아의 7분 드라마>와 <김연아처럼>을 중심으로 나눌 예정이다.
(주)네모비전의 육성진 대표는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가 피겨 선수로서가 아닌 자신의 삶을 쓴 작가로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자리”라며 “보다 뜻 깊고 따스한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자립 교회를 위해 영상을 제작, 함께 나누었던 네모비전은 탄탄한 실력과 구성으로 기획과 진행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독교 분야 뿐 아니라 일반기획 분야에서도 사람을 향한 따듯한 기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연아의 7분 드라마>를 활자에서 영상으로의 매체 변환을 통하여 작가 겸 선수 김연아의 생활에 대해 독자들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 별도의 QnA 섹션을 마련해 평소 김연아 선수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들을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김연아와 함께 하는 독자와의 만남’에 참가하려는 독자들은 교보문고 강남점, 광화문역점, 목동점, 영등포점, 잠실점 이상 서울 지역 5개 영업점 또는 인터넷교보문고로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독자와의 만남’ 시간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교보문고 영등포점 앞으로 장소를 옮겨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교보문고 영등포점에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