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 압구정클럽L서 라이브콘서트
예배사역자이자 찬양사역자로 잘 알려진 등대선교교회 배송희 목사가 오는 6월 18일 오후 8시 30분 압구정에 위치한 클럽L에서 배송희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1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불신자들도 부담없이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해에도 등대선교교회의 예배장소이자 복음전도의 장소인 클럽L에서 열린 2번의 배송희 콘서트에서는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로 인해 복음전도의 새로운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아츠컴퍼니 측은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이후 1년간 무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음색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배송희 목사가 새롭게 들려주는 음악과 메시지를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
배송희 목사의 대표곡인 ‘내가 꿈꾸는 그 곳’은 지난해 CCM곡으로는 이례적으로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O.S.T로 공중파에 방송돼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비 기독교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공로로 제3회 CCM 어워즈(온맘닷컴 주최, CBS 주관방송)에서 ccm문화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배 목사는 라이브콘서트를 2006년부터 17차례 소화했다.
문의) 02-516-7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