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모든 캠퍼스 주일예배
일본에서 안식 중인 하용조 담임목사가 영상을 통해 주일 성도들을 만난다. 오는 8일(주일)부터 영상을 통해 주일 설교를 하게 된 것.
하 목사는 일본에서 매주 목요일 설교를 녹화할 예정이다. 주일 서빙고를 비롯해 국내 모든 캠퍼스에서 동일하게 영상 설교를 하게 된다. 또한 열린새신자예배와 9시에뜨는별 이외 주일 모든 예배는 하 목사의 영상 설교로 진행된다.
하 목사는 최근 트위터(twitter)에 영상 설교 소식을 전하면서 “첫 번째 설교는 십계명 중 열 번째 계명이며, 그 다음 주부터는 느헤미야서로 강해설교를 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서울에 갈 수 없게 되어 영상으로 주일설교를 하게 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하용조 목사 트위터: ‘HA YONG JO’ 또는 ‘visionaryHA’로 검색)
출처: 온누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