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목자를 보내며…

송경호 기자  jykim@chtoday.co.kr   |  

▲ 옥한흠 목사의 장례예배가 2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송경호 기자

▲ 옥한흠 목사의 장례예배가 2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송경호 기자

▲옥한흠 목사의 아내인 김영순 사모가 고인이 된 남편의 영정사진을 보며 울먹이고 있다. ⓒ송경호 기자

▲옥한흠 목사의 아내인 김영순 사모가 고인이 된 남편의 영정사진을 보며 울먹이고 있다. ⓒ송경호 기자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송경호 기자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송경호 기자

▲예배 참석자들이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예배 참석자들이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고인의 영정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높은뜻교회연합 김동호 목사. ⓒ송경호 기자

▲고인의 영정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높은뜻교회연합 김동호 목사. ⓒ송경호 기자

▲장례예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동호 목사. ⓒ송경호 기자

▲장례예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동호 목사. ⓒ송경호 기자

▲고인의 사촌동생인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입술을 굳게 다물며 지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고인의 사촌동생인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입술을 굳게 다물며 지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사랑의교회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문객들에게 조화 및 조의금을 일체 받지 않기로 했다. ⓒ 송경호 기자

▲사랑의교회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문객들에게 조화 및 조의금을 일체 받지 않기로 했다. ⓒ 송경호 기자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가 2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장례예배가 2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인도 아래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예배에는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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