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태국, 2차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에 전달
남앙유업(대표이사 김웅)은 지구촌 빈곤지역 유아들을 위해 분유 2316캔(7500만원 상당)을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에 전달했다.
지난 8월 1차분 분유는 이미 태국으로 지원됐고, 2차분이 이달 중 캄보디아와 필리핀, 인도와 볼리비아 등 지역 유아들에게 전달된다.
남양유업은 지난 5월 소외계층 산모들에게 매년 1억 7천만원 상당의 신생아 출산용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성장경 남양유업 본부장은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빈곤계층 유아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 “생명을 위한 사회적 기여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