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 A교회 5층 옥상에서 박모(47)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인근 아파트 주민 정모(3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직 전도사인 박씨는 대만 선교활동을 마치고 3개월 전 귀국한 뒤 특정한 주거지 없이 이 교회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6-37)”. 이 성경 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