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사랑의 종소리 더욱 커지길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한복협 12월 월례회에 참석한 이들이 강단에 올라 함께 ‘사랑의 종소리’를 부르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복협 12월 월례회에 참석한 이들이 강단에 올라 함께 ‘사랑의 종소리’를 부르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날 한복협 원례회에서는 불우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투 전달식’이 열렸다. ⓒ김진영 기자

▲이날 한복협 원례회에서는 불우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투 전달식’이 열렸다. ⓒ김진영 기자

▲故 손양원 목사의 딸인 손동희 권사(맨 앞 가장 오른쪽)가 여러 교회들이 손양원 목사의 이름으로 헌금한 돈을 복지 단체 대표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故 손양원 목사의 딸인 손동희 권사(맨 앞 가장 오른쪽)가 여러 교회들이 손양원 목사의 이름으로 헌금한 돈을 복지 단체 대표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아침 서울 강변교회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한복협은 노숙자들과 조선족 동포, 장애우 등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투 전달식’을 가지며, 한국교회가 세상에 더욱 사랑을 베풀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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