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말씀 봉독>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등단 후 멘트>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송 감사드립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자, 옆에 계신 분하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새해 첫 주일 어떤 설교를 할 것에 대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새해 첫 주일 어떤 설교를 해야겠습니까?’ 기도하는데 ‘성령 충만에 대해서 설교를 하라. 성령 충만이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이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라 그러면, 첫째도 성령 충만, 둘째도 성령 충만, 마지막도 성령 충만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 그것 가지고 완전하지 못합니다. 물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는 동안 능력 있는 신앙생활, 열매 맺는 신앙생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신앙생활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 충만 받아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합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정체성이 바로 성령 충만 입니다. 5명에서 80만의 세계 최대 교회가 된 것이 바로 성령 충만의 역사입니다. 첫째도 성령 충만, 둘째도 성령 충만, 마지막도 성령 충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충만을 간절히 사모해야 됩니다. 새 찬송가 191장 찬송합니다.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주여,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축복의 새해를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 해 동안 저희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 하여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 땅에 이뤄나가는 주님의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귀한역사 이루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귀한 복음의 역사가 우리를 통하여 한국과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의 역사를 통하여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 피 묻은 복음이 증거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주님 앞에 드려지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광을 주님께 돌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자, 옆에 계신 분하고 다시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합시다.”
오늘 저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가지고‘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 하시겠습니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축복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 해가 새로 시작되면 그 해에 새로운 꿈을 꿉니다.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웁니다. 올해는 이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야지 그렇게 소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꿈과 계획을,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살아 갈 때에 시간이 지나 가면서 문제와 어려움, 환난이 다가오게 되고 알게 모르게 정초에 가졌던 마음의 꿈이 사라져버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분명히 새해 초반에는 새로운 결심을 했는데 며칠이 못가서 결심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처음에 가졌던 결심을 계속 지켜 나가지 못합니까? 그것은 우리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우리가 계획하고 꿈꾸고 사는 것이 제 때 다 이뤄지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 갈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고 난 다음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살아가기 위해서,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써야 되는 것이 성령의 충만입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에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서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특별히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와서 이제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성령을 물 붇듯이 부어 주셔서 우리 모두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성령의 충만 함을 받아야 됩니다.
1. 성령 충만의 신앙
첫째로 성령 충만의 신앙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는 자리에서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을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너희를 옆에서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을 내가 아버지께 부탁하여 너희에게로 보내 주리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전 저들에게 분부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4절로 5절에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성령으로 세례 받을 것을 기다리라. 그래서 예수님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고 성령 받기를 사모하며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어떤 곳입니까? 이곳에 주님을 섬기는 가장 귀한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성전이 있는 곳이요, 또한 이 예루살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곳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예수님에 십자가를 떠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리를 떠나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영적인 신앙의 보금자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보금자리가 어디 입니까? 바로 이 교회인 것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교회를 떠나서는 아니 됩니다. 예배의 자리를 떠나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일생 다가도록 열심을 다하여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주님을 섬기고 받은바 은혜를 나눠주는 주님의 일꾼이 될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다가 시험에 들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배드리기 싫은 것입니다. 교회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늘 우리 마음을 지켜서 십자가중심, 교회중심, 예배중심의 삶을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문제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가오고, 환난이 다가오고, 마음에 시험이 다가와도 교회를 멀리하지 말고, 예배를 멀리하지 말고, 더 주님께 적극적으로 나아와서 엎드리고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늘 머물러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예루살렘에 모여 기도했습니다. 부르짖고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은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약 120명에 제자들이 함께 모여 간절히 주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입니다. 열흘 동안을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서 저들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해야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까?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고 주님의 때를 기다릴 때, 주님의 때에 성령을 물 붇듯이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열흘째 되는 날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한 사건에 대해서 사도행전 2장 1절로 4절은 이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이 임했습니다. 바람같이 불같이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성령이 임했을 때 저들이 입을 열어 방언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성령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무기력하고 사소한 일에 시험 들고 낙심하는 이유는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성령 충만을 사모해야 됩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이 에베소를 방문했을 때 에베소에 유명한 아볼로가 세운 에베소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소문은 많이 났는데 가보니 12명밖에 성도가 없어요. 소문이 난 교회에 성도가 왜 12명밖에 없느냐? 그 문제가 성령 충만하지 않은데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도바울이 질문합니다. 사도행전 19장 2절에,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로 이것이 교회부흥을 가로막는 원인인 것입니다. 성령이 계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가 말씀을 잘 가르치고 훈련은 잘 했어도 부흥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왜 교회가 부흥되지 않습니까? 성령이 계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지 않기 때문에,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부흥하는 모든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입니다. 성령님을 그 사역의 중심에 모시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교회마다 부흥하고 또 부흥하고 또 부흥하는 것입니다. 주여, 오늘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끈임 없이 부흥이 계속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스가랴 4장 6절에,
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우리의 힘 가지고 아무리 애쓰고 몸부림쳐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능케 만들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임해식 목사님의 책에『예수 내 인생의 산 소망』이라고 하는 책이 있는데 이 책 안에 변화 받은 한 제소자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황씨라고 하는 분은 소년시절부터 절도, 폭력, 강도 등으로 죄를 많이 지었어요. 그래서 교도소를 들락날락했습니다. 1970년 12월, 7개월의 복역 잔류기간을 놔두고 안양교도소로 이송이 됐어요. 그런데 워낙 성격이 난폭한지라 교도소를 옮겨간 다음 고참들 하고 자주 싸웠습니다. 거기 먼저 들어온 사람 앞에 신참이 눈치보고 조심해야 되는데 아, 이 사람은 성격이 급한지라 막 대들었어요. 대들어 봐야 늘씬 두들겨 맞는 것입니다. 자주 충돌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자기가 또 두드려 맞고 옆을 이렇게 보니 이 감방 안에 변기통이 있는데, 이 변기통은 제일 처음 들어온 사람이 그 옆에 앉습니다. 그 옆에서 자는데 한 죄수가 그들이 싸움하는 동안 그렇게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봤어요. ‘아니, 저 사람 누군데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기도를 하고 있는가?’ 그를 쳐다본 순간 그 사람이 기도를 마치고 달려와서 이 황씨의 얼굴에 묻은 피 자국을 닦아 줍니다. 그리고 손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때 그 사랑에 녹아졌어요. ‘야, 이 사람이 믿는 예수 나도 믿어야 되겠다.’
그래서 예수를 믿게 되고 그 다음 안양교도소에 전도하러 오신 전도사님을 통해서 은혜를 체험하고 나서 그 다음‘나도 이제 말씀대로 성령 충만 받아야 되겠다.’그래서 감방 안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중에 성령을 받았어요. 불이 임했습니다. 이분이 막 불받아 가지고 뒹굴뒹굴 구르면서 통곡하며 회계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 남은 여생 하나님 영광위해 살겠습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지 아니하고 이제는 내 뜻대로 내 고집, 난폭한 삶을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 눈물로 기도하고 변화가 됐습니다.
그렇게 난폭하고 싸움 잘 하던 분이, 아 예수 믿고 성령 받고나서 완전히 온순한 양처럼 됐어요. 그래서 교도소에서 가만히 간수가 보니까, 아 이 사람이 너무나 놀랍게 변화됐어. 그래서 그 감옥 안에 있는 기간을 석 달을 줄여줘서 가석방을 시켜 줬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 황씨가 이 감옥 안에서 불 받고 나서 하나님에 사람 되고 난 다음에 18번으로 매일 부르는 찬송이 오늘 우리가 부른 새 찬송가 191장입니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할렐루야. 매일같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나와서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열심히 나가서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하나님의 훌륭한 일꾼이 된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니까 달라진 것입니다. 죄수가 변하여 복음 증거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귀한 집사님이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변화되면 성령 받으면 이와 같은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한 죄수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이와 같이 열심인 주님의 일꾼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련 충만 받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늘 기도하십시요. ‘성령님을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2.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는 신앙
둘째로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는 신앙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1장 8절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따라오게 돼있어요. 여러분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당연이 따라오는데 권능이 안 따라왔으면 아직 제대로 받은 게 아니에요.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 권능을 헬라 원어로 ‘두나미스’라고 합니다. 한번 따라하시겠어요. ‘두나미스, 두나미스’이 두나미스라는 말에서 ‘다이너마이트’라는 말이 나왔어요. 폭발적인 큰 힘, 성령을 받으면 태산 같은 문제도 터트려버리는 큰 권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셔서 이 같은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권능을 받아야 되요. 권능을 받아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문제를 싸워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일생이 성령의 권능이 함께한 일생이었어요. 사도행전 10장 38절에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베드로가 성령 받고나서 말씀을 선포 할 때에 하루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어요. 사도행전 2장 41절에,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들이 어떠했습니까?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붙잡힐 때 다 도망갔지 않습니까? 마가라고 하는 제자는 홑이불 쓰고 자다가 그걸 벗어버리고 벌거벗고 도망갔어요. 참 이런 일이 다 있었어요.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다른 사람 다 예수님 버려도 저는 절대로 예수님 안 버린다고 큰 소리 치더니만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어요. 세 번째에 가서는 저주하고 맹세하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예수님은 사랑하셔서 베드로를 용서해 주시고 위대한 사도로 만들어 주신 것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 베드로가 성령 받고 나니까 완전히 변화된 것입니다.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권능을 받은 것입니다. 나가서 말씀을 전할 때 3000명이, 5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다 붙잡혀 가지고 매를 맞고 채찍을 당하고 해도 전혀 그것을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가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기뻐했어요. 사도행전 5장 40절 41절에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주님을 증거하다가 매를 맞는 것을 기뻐했어요. 예수님은 십자가 달려서 온몸 찢겨 피 흘려 돌아가셨는데 이런 매를 맞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희들을 이러한 고난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성령 받으면 이와 같은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어떤 환난이 다가오고 문제가 다가와도 넉넉히 이기는 하나님의 은혜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 그들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 받으면 마가복음 16장 17절 18절의 기적이 다가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나으리라 하시더라. 할렐루야.
한재섭 집사님의 책 『CEO가 된 택시기사』라는 책이 있는데요. 이분이 성령 충만 받고나서 큰 기적을 체험했어요. 이 분의 간증이 2010년 5월 10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분은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요. 2007년 2월 분당 미금역 사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하던 중 선천적으로 말을 못하는 초등학생을 만나서 성령의 감동이 와서 간절히 이 소년을 위해서 기도해 주게 되었어요. 그때 일어난 일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주여!’를 두세 번 외치면서 그 아이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방언기도로 악한 영과 귀신을 물리치던 중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 때 아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아저씨 됐어요, 아저씨 됐어요.” 하면서 펄쩍펄쩍 뛰고 울며 고함을 쳤습니다. 선천적 벙어리 아이가 말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할렐루야.
귀신을 쫒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성령이 임하니까 권능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이 기적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 받고 주님 앞에 능력 받아 기도하면 귀신이 쫓겨 나가고, 문제가 해결되고, 병이 고침 받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주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집사님이 택시기사를 하면서 많은 분을 전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또 귀한 사업체를 주셔서 지금 사업체 CEO로, 사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이와 같은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 받으면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순교자적인 증인으로 사는 신앙
셋째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순교자적인 증인으로 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장 8절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주시는데. 왜 권능을 주시느냐 증인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증인이 되기 위해서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그냥 여러분이 능력가지고 여러분을 나타내라고 주시는 게 아니라, 능력 받아서 예수님을 전하라고 권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증인된다고 하는 이 말이 헬라 언어로 ‘말투스’라고 그래요. 한번 따라하세요. ‘말투스.’ 이 말이 순교자라고 하는 뜻을 담고 있어요. 순교자 또 증인 두 가지 뜻이 함께 포함돼 있는데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는데 어떤 권능을 받느냐, 목숨 내놓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환난이 다가오고 문제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가와도 내가 만난 이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 그대로 많은 주의 일꾼들이 주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여러분, 사도 베드로가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네로 황제시절에 목 베임을 당해 순교했습니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했고, 빌립은 소아시아에서 십자가를 지고 순교했습니다. 바돌로메는 이 온몸의 가죽을 벗겨 그런 고통 속에서 순교했습니다. 도마는 인도에서 순교했고요. 마태는 에디오피아에 가서 창에 찔려 순교했고,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목 베임을 당하고 순교하고, 안드레는 에데사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고, 누가는 헬라에서 감람나무에 매달려 순교했다고 합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는 순교에 역사에요.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가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흘린 피가 전 세계에 수천수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우리 한국교회에 제일 처음으로 순교에 피를 흘린 토마스 선교사님. 1863년 24살의 나이로 중국 땅을 먼저 밟았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안되어 그에 사랑하는 아내가 임신한 채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는 성령이 인도하심을 따라 중국 옆에 있는, 아직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조선 우리 한국을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서해안 뱃길을 따라 대동강까지 들어가서 예수를 믿으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 대동강 상류까지 올라온 배가 물이 빠지는 바람에 중간에 그만 걸리게 되었어요. 그때 조선 군사들이 조그만 배에다가, 나룻배에다가 나무와 지푸라기를 넣고 불을 질러서 떠내려 보냄으로 말미암아 이 중간에 걸린 큰 배가 불이 붙게 되었어요. 불이 붙게 되니까 이제 저들이 이 배에서 뛰어나오는데 토마스 선교사가 배에서 뛰어내려 가지고 자기에 칼을 들어 치려고 하는 박춘권이라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하고 성경책을 전해줬습니다.
그는 얼떨결에 성경을 받고 토마스 선교사를 쳐 죽였어요. 근데 집에 와서 이 박춘권이라는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할렐루야. 그래서 초대교회 큰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순교의 피로 말미암아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으로까지 불리게 되었고, 이 한국에 오늘 날 1200만 크리스천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북한이 공산치하에 있어서 마음 놓고 예수를 믿지 못합니다. 그러나 머지않아서 휴전선이 무너지고 북녘 땅에 주의 복음이 증거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희가 평양에 심장 병원을 짓고 있어서 몇 차례 평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참 놀라운 일을 발견했어요. 평양 지도를 사놓고 탁 펼쳐 보니까 다른 흔적은 다 지웠는데 이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한 흔적을 지우지 않았어요. 순교한 그 자리에 이름이 선교강안거리에요, 선교강안거리.
그리고 그 순교한 그 지역 전체가 선교구입니다. 선교구. 우리 서울에 마포구 영등포구는 있는데 선교구는 없잖아요. 근데 평양에 가면 있어요. 선교구가 있어. 선교구가 있고요. 또 순교한 자리가 선교강안거리에요. 야, 저 사람들 선교라는 뜻을 모르고 그냥 내버려 둔 것 같아. 오늘 방송 듣고 지우지는 않겠지.
그리고 더 놀라운 일은요, 평양에 제가 차를 타고 평양 시내를 가다보니까 부흥역이 있더라고요, 부흥역. 평양 지하철에 시작이 바로 부흥역이에요, 부흥역. 할렐루야. 이 분들은 이게 왜 부흥역인지도 모르는 거예요. 부흥역. 성령에 큰 부흥의 운동이 1907년에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부흥역으로부터 출발한 거예요. 그리고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한 자리가 선교강안거리고 그 구 전체가 선교구이고 할렐루야. 순교의 피를 흘려서 머지않은 날 북한이 다시 복음화 될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증인된다고 하는 것은 목숨 내놓고 복음을 전하는 순교적인 영성을 가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4장 48절에,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를 부르신 것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복음의 증인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 받으면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권능을 받았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로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성령이 임하셨음으로 성령 받고 권능 받아 우리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고,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만방에 전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 받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 앞에 부끄러운 구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힘써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11년도가 놀라운 부흥의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전도에 해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증인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국 리젠트 대학교에 선교학 교수인 데이비드 배럿교수가 세계 선교 통계 자료를 2009년에 냈는데요.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9년 세계 인구는 68억인데, 이중에 기독교 인구가 약 22억 32.4%입니다. 물론 개신교, 가톨릭 종교를 다 포함하는데요. 이 중에 미전도 인구는 약 29%, 20억 가까운 사람들이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있어요. 저들에게 우리가 주의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이 미전도 종족에 대해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전 세계 인구에 30%가까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어요. 모르고 있어요.
우리 모두가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증거 되고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을 높일 때에 우리 주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시옵소서. 우리가 주님 오심을 사모하고 있나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힘써 복음을 전하는 복음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은 말씀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임한다. 그랬어요. 여러분 가족 가운데에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제 올해 가기 전에 모두다 우리 주님께로 인도해 오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세상을 떠나면 그건 영원한 지옥 형벌에 떨어져 버리고 말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에 책임이 있는 거예요. 누가 물에 빠져 죽어 가는데 누가 그 사람을 구원하려고 구명조끼를 던져주던지 밧줄을 던져주고 그 튜브를 던져서 건져내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데 여러분이 이 구원의 밧줄을 던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구원의 밧줄을 던져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튜브를 던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을 구원해 내야 되요. 저들을 천국 길로 인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 주옵소서. 순교자적인 영성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으로 우리가 복음 들고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제 복음 들고 주님의 영광 위하여 나가기 원합니다. 민족의 담을 뛰어 넘어서, 나라와 나라의 국경을 뛰어 넘어서, 산을 넘고 물 건너 이 복음 들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지만 성령이 임하시면 우린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성령이여 임하시옵소서. 권능을 주시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1. 1. 2. 성찬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