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해 보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7~18)
성가도 잘 부르고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도 잘하고 다 잘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행복합니다. 기쁘고 즐겁습니다. 건강합니다. 부요합니다. 나누어주며 삽니다. 할렐루야~ 옆에 계신 분들에게 참 잘 오셨습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항상 긍정적으로 살자” 그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J. 하드필드 박사는 자신감에 대하여 한평생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넌 틀렸어. 이젠 끝났어.” 이렇게 말하고 스스로 마음에 낙심하면 자기가 가진 능력의 30%도 발휘할 수 없는 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넌 할 수 있어. 넌 특별한 사람이야.” 이와 같이 말하고 자신감을 가질 때는 자기 능력의 한계을 뛰어넘어 150%까지 실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나타나는 능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바라보는 눈이 있습니다. 자기가 잘났다. 못났다. 훌륭하다. 훌륭하지 못하다. 평가를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며 우리에게 엄청난 잠재능력을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책상에 하나님이 너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다 그러니 오늘도 엄청난 일을 할 수가 있다. 왜, 하나님 닮았으니까.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게 되면 하나님처럼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읽을 때마다 힘이 생깁니다. 아침에 와서 읽으면 내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엄청난 사람인지 몰랐다. 하나님을 닮았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 이래뵈도 하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여러분도 해야 된다구요. 엄청난 것 아닙니까?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바라보고 입술의 고백을 통해 시인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믿음은 강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열두지파의 대표 열두명을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보냈는데 이 사람들이 40주 40야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열명이 보고한 것을 보면 저들은 우리보다 훨씬 크다. 우리는 저들에게 비교하면 메뚜기와 같다. 우리는 절대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할 수 없다. 그렇게 보고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라 했습니까? 아니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우리가 능히 들어가서 점령할 수 있다. 들어가자! 똑같은 가나안의 백성들을 보고 열 사람이 평가한 것하고 두 사람이 평가한 것이 틀립니다. 부정적인 평가를 한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당했으니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고 말하면 이것은 그의 앞길을 첩첩이 막아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태도를 항상 취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초교파적인 목사님들 모시고 운동을 갔는데 운동을 하다가 잘 안 되어서 제가 그 목사님 앞에서 나는 잘 못해. 안돼. 그러니까 거기 나와 같이 운동하는 목사들이 전부 “아니 조 목사도 그런 말 할 줄 압니까?” 내가 깜짝 놀랐어요. 그들이 나를 생각하는 것이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는 보통 사람이니까 안되는 것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조 목사가 안된다는 말을 할 줄 압니까? 우리는 조 목사는 안된다는 말 전혀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해서 조 목사가 닮아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하고 왔는데 아이구 오늘 보니까 안된다는 말을 하는 조 목사를 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데요?” 그래서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해 봅시다.” 제가 고백을 고쳤다구요.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온 전국에 온 천하에 전달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라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오는 사람만 보면 할 수 있다 사람이다. 하면 된다 사람이다. 해 보자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요사이 목사님들 만나거나 평신도들 만나도 그래요. 상당히 조심을 해요. 또 놀랄까 싶어가지고서... 할 수 없다고 말할 때도 혼자서 아무도 없을 때 말해야지 사람 있을 때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그 부정적인 태도는 정신적인 독입니다. 독을 마시면 죽지 아니하면 큰 상처를 입는 것처럼 부정적인 삶의 태도는 정신적인 독입니다.
<본론>
1.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마귀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전략이 바로 부정적인 태도였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부정적인 것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열매를 많이 나게 하시고 에덴동산에 극락의 처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을 생지옥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마귀가 와서 부정적인 삶을 살도록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애비요, 마귀가 가는 곳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 마귀는 나쁜 마귀입니다. 좋은 하나님께서는 나쁜 것 주시지 않습니다. 나쁜 마귀가 좋은 것 주지 않습니다. 이 마귀가 아담과 하와에게 와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의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긍정적인 태도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고 믿는 이상은 아담과 하와가 절대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하루는 퇴청마루에서 있는데 우리 아버님이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더니만 “용기야, 하나, 둘, 셋 뛰어라. 안아주마.” “아버지 날 정말 안을래?” “뛰어라. 내가 안아줄게.” “그러면 뛰겠다. 하나, 둘, 하나, 둘... 아 나 못해!” “안아준다니까? 뛰어!” 또 하나 둘 하나 둘 아 나 못해. 그러니까 아버님이 나를 보고 뭐라고 하냐면 “아버지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 모르느냐?” 그것 내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어릴 때인데 그 말이 내 마음 속에 딱 부딪히더라구요.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니까 나를 절대 떨어져서 바위에 부딪히게 안할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다.
그래서 그 다음에 하나 둘 셋 눈 감과 뛰니까 아버님이 나를 덥썩 받아 주었어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어른 거리기만 하면 뛴다 뛴다~ 그러니까 아버님이 “내가 너를 볼 때 뛰어라. 안 볼 때 뛰면 내가 받아줄 수가 없다.” 그런 말을 하시던 것이 기억이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께 떨어져 나가게 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것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6절로 17절에 “야훼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가막힌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으시고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그것은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다 계셔서 그렇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마귀는 역이용한 것입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을 보고 그들을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뱀을 통해서 하와에게 접근해 왔습니다.
창세기 3장 1절에 “그런데 뱀은 야훼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조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믿으면 말씀 그대로 믿어야지 거기에 우리의 생각을 보태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의 생각을 보탰습니다.
창세기 3장 2절로 3절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언제 하나님이 먹지도 말라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 했습니까?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지요.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되면 예수 믿어도 구원받을까 하노라. 안수받아도 병나을까 하노라. 주님 잘섬겨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까 하노라. 여러분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요.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도 긍정도 안하는 하와의 말을 듣고 당장 치고 들어왔습니다. 틈만 있으면 쳐들어오는 것이니까요.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
하나님이 시기하고 질투해서 선악과를 못먹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진실로 그 중심에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마귀의 거짓에 아담과 하와는 속아 넘어갔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영적으로 죽은 것입니다.
유명한 저술가 맥스 루케이도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삶 가운데 두 가지 목소리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목소리는 여러분의 생각을 의심과 원망, 그리고 두려움으로 가득 채우지만 긍정적인 목소리는 소망과 힘으로 가득 채웁니다. 자 그럼 어떻게 어떤 것에 귀를 기울이실 겁니까?”우연히 지나가면서 우리에게 하는 말도 듣는 사람에게는 굉장한 충격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위로한다고 친구를 만나든지 선배를 만나든지 지인을 만나면 손을 덥썩 잡고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많이 늙었네요.” 자기는 존경하고 사랑하고 인사차 한 말인데 듣는 사람에게는 독입니다. 그러므로 말을 부정적으로 하면 듣는 사람에게는 굉장한 타격을 주는데 긍정적으로 하면은 애교로 한 말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목소리는 마귀의 것입니다. 창조 이래로 마귀는 부정적인 목소리로 사람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킨 것입니다.
존 보일 오리일드는 말하기를 “의심은 절망의 형제 악마”라고 말했습니다. 의심 그 자체가 절망의 형제인 악마입니다. 가스파링 부인은 “의심은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지옥”이라고 했다. 우리 마음속에 의심을 하면 크고 적은 의심은 벌써 마음 속에 지옥을 가져온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에게 의심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 주어 의심을 통해 천국이 떠나고 지옥이 가슴에 다가오고 에덴동산이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주하여 가시와 엉겅퀴가 우거지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속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남편도 부인에게 긍정적으로 말을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부인도 남편에게 긍정적으로 말해줘야 됩니다. “여보, 요사이 당신 피곤한 것 같아. 참 보기에 안됐어. 너무 무리하지마.” 그것 사랑스러운 말 아닙니까? 고마운 말 아닙니까? 듣는 사람은 야, 내가 간암 걸린 것 아닐까? 내가 왜 이렇게 피곤하게 보이지? 당장 마귀가 의심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속에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을 하라. 부정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긍정 속에 하늘나라가 임하고 부정 속에 마귀가 오는 것입니다.
2.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늘 긍정적이 될 수 있느냐.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면 언제나 긍정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쳐다보면은 그를 통해서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속에 임하여서 부정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죽음이란 뭐입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었지 않습니까? 우리의 모든 부정을 걸머지고 죽었지 않습니까? 우리의 연약과 질병을 걸머지고 죽었지요? 우리의 가난과 저주를 짊어지고 죽었지요? 우리의 흑암과 지옥을 걸머지고 죽었으니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부정을 다 걸머지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을 걸머지고 우리의 질병을 걸머지고 우리의 파멸을 걸머졌습니다. 무엇이든지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정리 안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처리 안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께 나아가서 예수를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나와서 하나님이 같이 계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하는 위대한 일을 보통 사람 못할 것이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니고데모 보고 두말하지 않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어떻게 이 늙은 사람이 거듭날 수 있습니까?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려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스라엘 백성이 뱀에 물려서 죽어갈 때 모세가 불뱀을 만들어서 다니까 그것을 쳐다본 사람마다 뱀의 독이 다 해독된 것입니다. 오늘날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나무에 달린 갈보리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기만 하면 모든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이 싹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쓴물이 달아진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우리 가슴 속에 있는 부정적인 쓴 물이 달아지는 것입니다. 죄의 쓴물이 달아지고 더러움의 쓴 물이 달아지고 질병과 고통의 쓴 물이 달아지고 저주와 가난의 쓴물이 달아지고 죽음과 멸망의 쓴물이 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꿈을 꾸게 되고 믿고 말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결코 부정적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부정적이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속에 우리가 조금만 잘못하면 부정적이 돼요. 언제나 말씀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님이 내어 주셨다. 아브라함에게 그 외아들을 모리아산에 재물로 드리라고 했을 때 이삭을 모리아산에 데리고 와서 재물로 드리기 위해서 묶어서 장작불 위에 올려서 갈로써 잡으려고 할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외독자 이삭에게 칼대지 말라. 네 외독자라도 아끼지 않고 내게 내놓는 것 보니 네가 참으로 나를 사랑하는줄 알겠노라.”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을 우리에게 내놓으셨으니 증명된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얼마나 사랑합니까? 예수님을 내놓을 정도로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부정적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런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계시는데 부정적이 될 수가 없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꿈을 꾸고 믿고 말하고 나가면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느 노인이 아내가 앞서 천국가고 혼자서 아들을 길렀습니다. 홀아비로써 살면서 아들을 키우고 사는데 나중에는 나이 먹으니까 직장도 안받아주니까 고속도로 옆에 가서 조그마한 건물을 하나 판잣집을 짓고 거기에서 햄버그하고 핫도그 같은 간이 음식을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별로 공부도 못하고 무식했지만 성실한 분입니다. 아주 다른 사람보다 더 햄버거에 고기도 많이 넣고 채소도 많이 넣고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핫도그도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파니까 잘돼요. 그래서 아들 대학 등록금도 내고 비용도 드리고 잘되기 때문에 전광판도 하나 갖다가 붙여 놓고 그리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도 두명 더 고용해서 밑에 거느리고 장사가 잘 된다. 이것 먹고 살고 우리 아들 대학 등록금 내고 이만하면 되었지 않느냐.
그런데 여름방학 때 아들이 아버지 돕는다고 왔어요. 방학 동안이니까 왔는데 아들은 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합니다. “아버지, 지금이 어느 시대라고 전광판을 붙이고 이렇게 햄버거에 고기를 이렇게 많이 넣고 채소를 많이 넣고 아르바이트하는 사람 둘이나 쓰고 이럽니까? 이러면 망해요 망해!” “그래?” “아버지는 무식해서 몰라서 그래요. 경제학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지금 우리 미국 경제가 좋지 않은데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 전광판도 꺼야 되고 아르바이트 하는 애들 내보내야 됩니다. 그리고 고기도 될 수 있으면 적게 넣고 채소도 적게 넣고 해야지 이렇게 많이 넣으면 안됩니다.”
아버지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아들은 지금 대학교 다니면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 말입니다. 자기는 그저 아침에 엎드려서 새벽기도 때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부탁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도와주신다고 믿고서 했는데 먹고 살고 아들 등록금도 내고 했는데 아들이 와서 보니 틀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이 십자가를 바라보지 않고 아들을 바라보자 마자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곧장 전광판도 없애 버렸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애들도 내 보내고 고기도 적게 넣고 채소도 적게 넣으니까 잘 안 팔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잘 안팔리니까 우리 아들 말이 맞았구나. 그러면 전에 잘 팔렸던 것은... 그것은 우연히 그렇게 잘 팔렸지. 무식한 내가 뭘 아나. 아들이 하는 말이 맞다. 그래서 식자우환이라고 아들 때문에 장사 그만두고 집에 들어앉을 수밖에 없게 된 이야기를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 차라리 아들이 와서 안 도와줬으면 아버지가 무식해도 기도하고 믿음으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나갔으면 될 것을 가지고서 아들이 와서 너무 학식이 깊은 말 듣고 망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학식이나 지식보다도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태도가 학교 졸업장보다 더 위대한 것입니다. 학교 우등생이 안되었을지라도 예수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통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그 사람이 훨씬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다 말끔히 씻어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왜 합니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마음에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는 태도를 가지고 기도하면 아무리 멋진 기도를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효과없는 기도를 왜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인 말씀의 기도를 들으셔서 오늘날도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반역할 때 우리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 잘 믿었든 못 믿었든 지금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하나님이 죄인 되었을 때보다도 덜 사랑할 리가 만무하잖아요.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나를 무척 사랑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부정적이 되지 말라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때 이렇게 가르칩니다.
골리앗이 나타났을 때 너무 엄청난 장군이라 모든 사람이 다 두려워해서 벌벌 떨었지만 다윗은 그렇지 않았다. 왜냐, 골리앗의 큰 키가 구척 장신이요, 거인이 무장을 하고 나왔는데 다윗이 보니까 돌을 아무데나 던져도 맞겠다 말입니다. 조그만 사람 같으면 던지면 맞추기 힘든데 하도 거인이 오기 때문에 눈감고 던져도 맞을테니까 문제없다. 그래서 해석을 그렇게 하라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친답니다. 무엇을 보든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석을 해야지 부정적으로 보도록 해석을 해서는 안된다고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마음에 결심을 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긍정적으로 나는 생각하고 말하겠다. 결국에 울어보고 웃어보니 뭐하던 것이 낫더라구요? 웃는 것이 낫더라구요.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해보았더니 결국에는 긍정적인 말이 열매를 맺으니까.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어서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생각이 긍정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져 잡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물을 씻고 있는데 예수님이 와서 배 좀 빌려달라고 해서 배를 빌려드렸더니만 주님께서 배에서 설교하시고 난 다음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 상식적으로 어림도 없는 말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가 뜨고 난 이후에 물고기는 모두다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잠을 자기 때문에 그물에 안걸려요. 얕은 곳으로 밤에 나오면 해변가에서 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을 받아서 뭐라고 했습니까?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지나 잡은 것이 없으되 주님 말씀에 입각해서 그물을 던지겠습니다. 그냥 그물을 던지는 것 아닙니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니까 말씀에 따라서 그물을 던지겠다. 우리 신앙도 한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의지하느냐.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면 흑암에서 광명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긍정적으로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이 무덤가에 오셔서 무덤에 돌을 옮겨놓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럴 때 마르다가 말하기를 오라비가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나이다. 주님께서 마르다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마르다가 돌문을 옮겨 놓았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옮겨놓은 것입니다. 자기 생각으로 옮겨 놓은 것은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말씀이 이 성경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게 여러분의 금고입니다. 여러분의 보고요, 여러분의 금고입니다. 이 말씀 속에 여러분의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성경말씀을 잘 사용하면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15장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3. 항상 긍정적으로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는데 마음을 어떻게 지킵니까? 말씀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말씀 위에 서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고 했으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여잡으면 마음 속에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성경을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안믿는 사람은 그것을 모르지만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 성경입니다. 성경에 있는 약속의 말씀을 여러분께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으로 안다면 그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 주세요.
마음에 우울하고 불안하고 괴로우면 시편 23편을 읽으십시오. 저는 시편 23편을 종종 읽습니다. 왜냐하면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것을 읽고 난 다음에는 나는 내 인생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목자가 되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축복을 다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셔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는 것은 형통하게 만드는 것이요,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것은 평안을 주시는 것이요,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나를 축복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질구래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 때라도 주님이 같이 계시면 사망의 세력을 다 멸하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사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큰 원수가 다가오면 잔치상을 차려 주시고 나에게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한평생 따르게 해주시니 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꿈을 꾸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을 갖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내가 천국 열쇠를 내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 대한 천국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천국 열쇠를 내 손에 주님이 주셨으므로 여러분이 기도와 믿음으로 천국 문을 열고 닫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열고 닫느냐. 생각과 꿈과 믿음과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하늘 문을 열고 닫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여러분 천국문을 마음대로 열고 닫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생각이 긍정적이고 항상 성공적인 꿈을 꾸십시오.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나아지는 성공적인 꿈을 꾸시고 변화를 받아 내 환경이 좋아지는 것을 늘 꿈꾸십시오. 건강해지고 잘살게 되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축복받게 되고 남에게 도와줄지라도 남에게 손내밀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그러한 내 자신이 된 모습을 꿈꾸십시오. 마음 속에 꿈꾸는 것은 오늘 여러분 전화기에 사진찍는 기구가 있는 것처럼 마음에 여러분의 청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그 사진 찍은 대로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주는데 여러분 젊은이도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늙은이도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주님은 그를 통해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삼차원의 세계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를 뛰어 넘어 계시고 사차원의 영성은 눈에 안보이지만 생각이 바로 사차원이요, 꿈이 사차원이요, 여러분 믿음이 사차원이요, 여러분 입술의 고백이 사차원으로써 이를 통해서 여러분의 운명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가슴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원망하고 불평해도 원망과 불평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문제해결의 키는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천국 열쇠는 여러분에게 준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통해서 천국 열쇠를 열어야 되고 꿈을 통해서 천국의 문을 열어야 되고 믿음을 통해서 천국 문을 열어야 되고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천국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술로써 늘 말하는 것이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자기의 힘이 약하면 말로써 힘을 줘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축복받았다. 나는 사랑한다. 나는 화목하다. 말로써 나를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게 여러분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여러분 손에 들려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주님께서 내 운명을 내 손에 맡기셨다. 천국열쇠를 내게 주셨다. 그 천국 열쇠가 바로 생각, 꿈, 믿음, 말이 천국 열쇠인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여러분의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적을 우리 가운데 주셔서 우리가 기적을 통해서 우리 주위를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성경말씀 잠언서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죽고 사는 권세가 있다. 보통 권세가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혀의 말로써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말로써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내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만큼 사람들을 죽이고 내가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만큼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인도의 선교사로 잘 알려진 스탠리 존스 선교사님은 69살에 중풍에 걸려서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인도에서 공수를 해서 미국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미국에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데 의사들이 다 말했습니다. “나이가 고령이고 중풍은 또 뇌혈관이 터졌기 때문에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스탠리 존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능력을 믿었습니다. 방에 들어오는 간호원이나 의사들보고 아침에 들어오면 하는 말이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Good morning!!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아라. 저녁에도 Good night!! 그런 소리하지 말라. 반드시 아침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스탠리 존스 Get up in the name of Jesus Christ!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그래서 간호원들이 어떻게 그렇게 말합니까? 우리는 목사도 아닌데... 막 화를 내면서 그러면 나 이 병원에서 퇴원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들어올 때 스탠리 목사 일어나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의사 보고도 진찰하기 전에 일어나라고 하라.
그런데 희안하게 의사들이 다 못 일어난다고 했는데 성경 말씀대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고 계속 말한 결과에 스탠리 존스 목사님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인도로 돌아가서 20년동안 더 하나님 사업을 하다가 천당 갔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말이 얼마나 힘이 있습니까? 천국 열쇠가 여러분 입술에 있지 않습니까? 자매님 여러분 집에 가서 남편보고 자꾸 축복을 해주십시오. 당신은 잘됩니다. 당신은 성공합니다. 승리합니다. 그것 입에 발린 소리 아닙니다. 실제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요. 당신은 건강합니다. 당신은 축복 받았습니다. 내 입의 말로 내가 묶였으며 내 입의 말로 내가 사로잡힌다. 보통 말이 아니지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 입술의 말입니다.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이 입술을 그냥 놀려 놓지 마십시오. 여러분 자식들 기르면 자식들 늘 축복해 주십시오. 너는 머리가 좋다. 너는 잘된다. 너는 하나님을 잘 믿어라. 너는 성공한다. 긍정적인 말을 해주십시오. 그 말들이 다 축복의 조각들이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말은 기적을 일으키니는 것입니다. 말에는 위력이 있어요. 여러분의 말을 통해서 위력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가 저를 살펴보면 제가 요사이 굉장히 건강해졌잖아요.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마다 저보고 건강히지라고 축복을 해주니까. 기도를 해주시고 조용기 목사 건강해져라. 나는 90만 살겠다고 하는데 120까지 살라고...
그 집약된 힘이 오늘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제가 저를 생각해 봐도 희안해요. 어디서 이렇게 힘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서서 설교하라고 해도 하겠어요. 물론 우리 집사람이 날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고 축복을 해 주신 것이 제일 첫째 원인이겠지만 여러분 우리 성도 여러분의 축복과 기도가 기적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도 여러분 위해서 늘 축복을 합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들어오며 나가며 꼴을 얻고 축복 받으라. 영혼이 잘되며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늘 넘치게 얻으라. 그게 천국문을 열어 제켜 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마다 복을 받게 되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교회 나와서 하나님 백성이 되었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사람이 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옛사람은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고 우리 마음 속에 마귀가 갖다준 부정적인 생각일랑 다 쫓아내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꿈은 긍정적인 찬란한 꿈으로 부정적인 믿음, 안된다. 못된다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부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말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실제로 달라졌어요 여러분, 여러분 천국 열쇠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것을 쓰시라구요.
여러분은 일반 사람하고 다릅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 하늘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보통 사람압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그 모습을 복구한 사람으로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꿈꾸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으니 보통 큰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 아니지요.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무엇이든지 해 보십시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011. 2. 20.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