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영국 웨일즈 신학교와 조인식 가져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유럽선교 교두보 및 제자훈련 국제화 일환

▲사랑의교회와 웨일즈 신학교 관계자들이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SRC 제공

▲사랑의교회와 웨일즈 신학교 관계자들이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SRC 제공

▲오정현 목사와 김성주 집사를 비롯한 양측 대표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SRC 제공

▲오정현 목사와 김성주 집사를 비롯한 양측 대표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SRC 제공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웨일즈에 있는 웨일즈 복음주의 신학교(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와 2월 27일 저녁 주일예배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사랑의교회측 오정현 목사, 김성주 집사(성주그룹회장), 전윤식 장로 등을 비롯해 웨일즈 신학교 전 이사장인 피터 밀솜(Peter Milsom) 목사와 이사인 그래함 존(Graham John) 목사가 참석해 사랑의교회와 웨일즈 신학교가 유럽선교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가지신 비전을 이 조인식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라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웨일즈 신학교 총장인 조나단 스데반 목사는 “이 일을 위해 4년 동안 기도해왔다. 어떤 면에서 (이번 조인식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서유럽은 영적 암흑의 땅이다. 과거 바울처럼 사랑의교회가 마게도냐로부터 온 사람의 요청에 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이날 조인식 하루 전 기자회견을 통해, 웨일즈 신학교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유럽선교를 위한 것임은 물론, 그간 사랑의교회가 추진해 온 제자훈련 국제화의 일환임을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지금까지 미국, 중국, 브라질 등에서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이를 현지 교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지난 100년간 서구교회에 진 빚이 있다. 이젠 한국교회가 기울어져 가는 서구교회를 도와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 선교의 역사가 복음의 동진현상이었다면 앞으론 복음의 서진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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