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사장 구본홍)는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국내 최초로 창조에 대한 사실적 기록들을 다루며, 현재 과학교과서에 기재된 진화론의 오류적 내용들을 짚어보는 부활절특집다큐 ‘창조, 그 진실의 기록’을 제작, 방송한다.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궁금증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그 궁금증에 해답을 학교현장에서 배울 수밖에 없으며 과학계에서 다루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선택에 맡겨진다. 그러나 현 과학계를 접어두고라도 교과서만큼은 진화론 교육만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창조론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에 대한 증거들이 하나 둘씩 제시되고 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역사기록에 남아있는 최초의 대형 선박으로 1843년 만들어진 ‘Greart Britain’(그레이트 브리튼 호)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배와 노아의 방주를 비교했을 때, 길이, 폭, 높이 등 모든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또한 노아의 방주의 크기(길이 135m, 폭 23m, 높이 14m)의 비율대로 1/50로 축소 제작하여 그 안정성을 실험한 결과 노아의 방주는 무려 30m의 파도를 견딜 수 있는 안전한 배라는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기록에 대한 증거는 인디안 석판과 중국 동이족이 만든 한자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은 단위의 세포로 시작하는 모든 생명체를 보면 인간이 따라할 수 없는 기본 설계가 있다는 것에 대한 다양한 사실적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창조를 믿는 비율은 20%에 불과했지만 진화를 신뢰한다는 학생들은 무려 60%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조교육이 절실하다. 현재 과학 교과서에서는 진화론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 ‘생명의 진화’ 등 모든 생명체와 자연이 스스로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했다고 과학 교과서에는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학교교육과정은 인류의 기원을 제대로 가르쳐주고 있기 보단, 확실한 증거가 없고 잘못된 진화론의 내용들을 상당부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라마르크와 다윈 등이 다룬 진화론에는 상당한 오류가 있음이 결론 났지만 대부분의 교육, 문화, 언론에서는 인류의 기원을 진화에서 찾고 있다. 다음 세대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라도 과학적 오류로 가득한 교과서 속 진화의 내용들을 바로 잡는 작업이 필요하다.
방송일시 : 4월18일(월) 밤 9시 /21일(금) 새벽 2시30분/ 23일(토) 아침 8시/24일(주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