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서버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했다는 소식이다.
나꼼수 서버 담당자인 김모 씨는 트위터를 통해 “검찰에서 꼼수 업로드하는 서버를 압수수색해서 당췌 뭘 밝히겠다는 것인지… 그냥 MP3 파일밖에 없는데…” 라며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딴지일보 트위터에서는 “나꼼수 다운로드 서버가 압수수색 당한다는 말은 오해인 것 같구요, 나꼼수 호스팅하는 업체 사무실에 압수수색이 나온 것은 맞습니다. 압수수색의 정확한 이유는 저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고 밝혔다. 일부에 따르면 호스팅업체의 혐의는 주가조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최초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이유는 알고 있지만 나중에 알려드리겠다”며 “지금 털보랑 작전짜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호스팅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사실이 밝혀진 뒤에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 주변을 못살게 굴어 피하게 한다. 참으로 쪼잔하다”고 아까와는 다소 다른 뉘앙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