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미국 전통 기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오유진 기자  yjoh@chtoday.co.kr   |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여름방학 미국 영어영성캠프

2012년 7월 17일(화)~ 31일(화) 13박 15일 동안 미국 “Global Christian Summer Camp”가 열린다.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Bill Rice Ranch’에서 열리는 랜치캠프는 1953년에 시작돼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미국의 뿌리 깊은 기독교 문화와 전통 프로그램 등을 체험함으로써, 깊은 영적 성장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전통 크리스천 문화와 신앙 체험

이미 국내에서 명성 있는 영어영성캠프로 자리매김한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의 글로벌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개최된다.

이번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미국 전통의 크리스천 문화와 신앙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교육문화 및 명문 크리스천 대학,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및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 학교생활의 이해를 돕는다.

뉴욕, 워싱턴, 보스턴, 아틀란타 등을 방문하여 세계 경제와 정치의 중심인 미국을 직접 체험하고, 각종 박물관과 기념관 등 학생들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본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학부모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 마감으로 4월 30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캠프 참가비는 국내항공사의 직항 항공료를 포함한 전 비용이 430만원으로, 일반 미국 캠프와는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 수준이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교장인 유용국 목사는 “작년에 참석한 학생들이 무척 많은 감동을 받고 체험을 하고 돌아와서 기쁘다. 이번 캠프도 작년에 이어 많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캠프를 이렇게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미국 캠프를 통해 진정한 미국 상류층의 문화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참가자들이 한국을 변화시키고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32)668-2212~5 / www.kic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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