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는 창원한빛교회에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는 금년 7월 10일 제4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지방에서 개최하기로 지난 5일 임원회의에서 결의했다. 장소는 지역 안배를 고려하여 경남 창원한빛교회(윤희구 목사 시무)로 정했다.

‘2012 장로교의 날’은 9월 1일에 열릴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서울 잠실체육관)에 앞서 기념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며, 예배와 성찬식,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2012 장로교의 날’에는 27개 회원교단 총회장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경남지역 장로교 목회자·성도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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