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하나선교회(대표 천기원 목사)가 제10회 탈북동포주일 행사를 오는 24일 인천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개최한다.
두리하나는 매년 6월 넷째주일을 탈북동포주일로 정하고 1년에 하루만이라도 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복음 안에서 통일한국을 기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선목 목사가 설교하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3부 행사로는 남북 어울림마당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북한음식 체험하기 순서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