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설교] 하나님의 영광의 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야훼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사 27:2-6)

할렐루야. 얼마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지요. 오늘 저는 이사야 27장 2절로 6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의 때”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때”, “하나님의 영광의 때”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주권자가 되세요. 모든 권능이 우리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세요. 이 세상에 우연이 없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여기에 우연이 와있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택하여 불러서 하나님 자녀로 여기에 부르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여러분에게 베풀어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상처받고 고통이 들어와서 다 내던져버리고 포기하고 싶고 그렇게 ‘나는 끝났다’ 생각하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절대 여러분 포기하거나 내려놓으면 안돼요. 주님을 바라봐야 돼요.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나와 함께 하시니 내가 주님의 은혜로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급하잖아요. 빨리 뭐가 이뤄졌으면 좋겠는데 잘 되지 않잖아요. 문제가 있을 때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왜 악한 사람은 저기 저렇게 버젓이 잘 다니고 있는데, 왜 의로운 나는 고생을 하고 어려움을 당하는가?’ 이러한 안타까운 고백을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낙심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 때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충만케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때가 다가옵니다. 영광의 때를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내가 문제가 있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괴롭고 슬퍼도 그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주님의 영광의 때가 다가와요. 영광의 때가 다가옵니다. 절대로 여러분 뒤로 물러가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영광의 때가 다가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향한 영광의 때가 다가옵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향한 영광의 때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을 향한 영광의 때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일에 낙심하면 안돼요. 옆에 분하고 이렇게 인사하세요. “하나님의 영광의 때가 다가옵니다.” 오늘 이사야 선지자가 포도원을 향한 아름다운 노래를 부릅니다. 이 포도원의 노래로 불려지는 이 말씀 속에 우리에게 주시는 큰 은혜가 있어요.

1.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따라하세요.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이사야 27장 2절에,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아름다운 포도원이 누구냐? 우리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을 믿은 우리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름다운 포도원, 할렐루야.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어떻게 볼지 몰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참 아름다운 포도원, 참으로 귀한 포도원, 참으로 주님이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위하시는 포도원이라 그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제가 어릴 때 상도동에 살았는데요, 그때는 상도동이 굉장히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았고 들과 논과 산이 있는 곳이었어요. 저희 집 마당에 포도나무가 있었습니다. 포도나무. 우리 할아버님이 포도나무를 심어서 기르셨는데, 나무 중에 포도나무처럼 볼품없는 나무도 없어요.
겨울에 한 번 보세요. 말라 비틀어져가지고 아무 것도 볼품이 없는데 봄이 돼서 싹이 나고 잎이 돋고 늦여름이 돼서 포도열매들이 주렁주렁 맺으면 아 참 그 포도열매 때문에 포도나무 가치가 귀한 것을 알게 돼요. 그런데 저희 집에 비둘기들이 와서 많이 따먹어가지고 익기도 전에 맛을 잘 못 봤지만, 그 때 기억이 납니다. 그 포도나무.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포도나무 같이, 볼품없는 우리를 통해서 열매 맺게 하시려고. 그래서 우리 믿는 모든 분들을 주님께서 아름다운 포도원으로 삼아주신 거예요.

이사야 5장하고 27장에 이 포도원 이야기가 나옵니다. 5장을 보면 포도원 주인이 좋은 땅을 준비해서 거름을 주고 나무를 심고 벌레를 잡고 울타리를 쳐서 포도원을 헤치는 짐승들이 못 오게 하고 그렇게 정성껏, 정성껏 포도나무를 길렀는데, 글쎄 열매가 맺힐 때가 돼보니까 포도나무가 들 포도나무 열매를 맺었어요. 아무 쓸모없는 열매를 맺었어요. 그래서 주인이 그 쏟은 정성이 너무나 속이 상해서 울타리를 헐어버리니까 짐승들이 와서 포도원을 허물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해서 하나님이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건져내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으로 옮겨 놓았지만 저들이 감사하지 아니하고, 주님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죄 짓고 불의하고 방탕해서 나쁜 열매만 맺어가지고 하나님이 할 수 없이 저들에게 심판의 손을 들어서 이방 민족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버리려고 치신 것이 아니에요. 회개하라고 때리신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기 위해서 저들을 치셨는데 아,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저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아니하고 또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해서 결국은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포로로 끌려가고 난 다음에서야 저들이 회개하고 돌아와요. 그러니까 우리 인간의 죄가 얼마나 뼛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 오신 다음에 그 포도원의 축복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오게 됐어요. 우린 새로운 포도원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구약시대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이 받을 축복을 이제 우리가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를 아름다운 포도원으로 만드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새롭게 변화되었어요. 따라하세요. “나는 복 받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옆에 분하고 인사하세요. “우리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우린 복 받은 사람이에요. 우린 새사람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현대어 성경에 보면요. 이사야 27장 2절에, 그날이 오면 주께서 너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이제 내게는 다시 아름다운 포도원이 있다 세계 만민아 너희는 모두 이 포도원을 찬양하며 노래 불러라

우리가 새로운 포도원이 되었어요. 새로운 포도원이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날 알아주지 아니하고, 나를 무시하고 업신여겨도 주님이 날 알아주세요. 주님이 날 귀하게 보세요.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 생각만 하면 너무 감사해요.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할렐루야. 그저 감사, 감사, 감사, 감사.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평생 감사로 살아야지요. 감사하지 않고 살면 하나님의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그 레베카 발로우 조던(Rebecca B. Jordan)씨가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라고 하는 책을 썼는데요. 이 크리스천 작가인 이 분께서 쓴 책에 하나님이 우릴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녀야, 너는 나의 작품이란다. 나는 네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 놓았으며 네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너를 알고 있었단다. 너는 내게 특별한 존재이며 하나님 나라의 특별한 목적을 위해 선택되었단다. 네 삶의 거친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더욱 쓸모 있게 빚어 주리라. 너를 나의 특별한 그릇으로 빚어가는 일이 내겐 무척 즐겁구나.”

할렐루야. 이제는 가슴을 펴고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포도원이 되었습니다. 당당하게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야죠. 과거의 상처, 과거에 내가 실패했던 기억에 사로잡혀 갖고 늘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아이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실패자인데’ 이렇게 살지 말고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나는 아름다운 포도원이 되었다’ 믿음으로 고백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가 딱 주님께 붙어있기만 하면 되요. 어떻게 붙어 있습니까. 기도로 붙어 있고, 말씀으로 붙어 있고, 찬양으로 붙어 있고, 예배로 붙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으면 그냥 열매를 맺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 15장 5절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할렐루야. 그저 그 언제나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나가면 주님이 많은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살아야 돼요. 주님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내가 딱 주님께 붙어 있길 원합니다.

어느 사람이 복을 받은 사람이냐. 열심히 예배 잘 드리는 사람, 예배에 충실한 사람들에게 복을 주세요. 기도에 충실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에 충실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뭐 다른 특별한 지름길이 있는게 아니에요.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그 하루하루의 일과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열심히 예배드리고,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고, 불쌍한 이웃을 돌보면 큰 복이 임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더 풍성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주님 오신 거예요. 풍성한 삶. ‘난 이제 풍성한 삶을 삽니다.’ 내 마음으로부터. 내 마음이 여유가 있어야지 늘 뭔가 부족한 것 같이 살면 안됩니다. 예수 믿고 나면요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새로운 삶을 열어주세요. 선교사님이 우리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한 자매가 예수 믿고 변화 된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해서 책을 썼는데요.

미네르바 구타벨 선교사님이 ‘조선의 소녀 옥분이’에 대한 책을 쓴 것이 있습니다. 한 100여년전에 가난한 농촌에 태어나서 너무너무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고 10살 때 부잣집에 하녀로 팔았는데, 그 하녀로 팔려갔는데도 그 주인이 고약했는지 얼마나 일을 많이 시키고, 추운 겨울에도 옷을 제대로 입히지 않아가지고 나가서 두 손, 두 발이 다 동상에 걸렸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를 어찌하지 못하고 선교사님이 하는 병원에다가 버린거예요.‘ 이 아이를 고치든지 어떻게 하든지 알아서 하시오’ 하고 주인이 가버렸어요.

이미 동상이 깊어갖고 손이 발이 다 썩어져 가고 있는데, 그 선교사님이 그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해서 8개월 동안 이 아이를 치료하는데 두 팔이 다 잘리고 다 썩어가지고 한 발도 잘리고. 그런데 두 팔과 한 발이 잘렸지만은 천하보다 귀한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어요. 예수님의 생명이 그 마음 가운데 들어갔습니다.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감사하는 거예요. 감사하는 거예요. 참 쉽지 않아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때가 돼서 선교사님이 카드를 여기저기 쓰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그 옥분이가 말합니다. “선교사님, 편지 끝에 ‘조선에서 제일 행복한 소녀’라고 제 인사말을 넣어 주실 수 있나요?” “왜 이렇게 행복하니?” 하고 물으니까, ”가장 감사하고 행복한 것은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이름은 안나로, 송안나로 해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데, 이제 병원에 있으면서 통역도 도와주고, 그 다음에 펜을 쓰는데요, 이 팔목에다 펜을 연필을 묶어서 쓰는데 그 쓴 글이 가운데 있는 글입니다. 저렇게 펜을 묶어서 글을 쓰고, 간증을 하고, 이 불편한 몸으로 목발을 짚고 다니지만은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어요. 저 팔목에 쓴 글들이 전도의 편지가 돼서 읽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고통과 슬픔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희망으로 다가와 일생을 인도하시거든요.”

그래서 이 놀라운 간증에 감사해가지고 그 선교사님이 ‘The Happiest Girl In Korea’ 행복한 한국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 이렇게 해가지고 책을 냈는데, 절망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안에 있으면 두 팔을 잃어도, 한 발을 잃어도 행복한 것입니다. 온 몸이 멀쩡하고 예수님 모르고 사는 것보다, 팔이 없어도 예수님 믿고 사는 것이 더 행복이에요. 할렐루야.

이 땅의 삶은 잠깐 지나갑니다. 그러나 영원한 저 천국에 가서 그 때는 온 몸이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어서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며 살 것인데 그렇게 몸이 불편한 몸으로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환자들 돌보고, 통역을 하고, 편지를 써서 선교한 복음을 전한 이 귀한 자매를 위해 큰 상급이 예비 되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귀한 예수님 믿고 사는데 정말 하나님 영광 위해서 보람되게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 만방에 증거하면서 하나님 영광위해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귀하게 보시고, 나아가서 우리의 보호자가 되십니다.

2.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
둘째로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이사야 27장 3절로 4절에, 나 야훼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하나님이 우리의 포도원 지기가 되신데요. 관리자가 되셔서 포도원을 잘 돌봐 주시는 거에요. 벌레가 오면 벌레를 잡아주고, 또 물도 주고, 또 거름도 주고, 울타리 쳐서 짐승들이 와서 밭을 해치지 못하게 하고. 할렐루야. 그런데 보니까 ‘나 야훼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신다’ 할렐루야.

1)때때로 물을 주신다. 때때로 물을 주시는 하나님.

신명기 11장 14절에, 야훼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여러분 식물이 자라려면 물이 있어야 되요.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께서 늘 생수의 물을 주세요, 말씀의 물을 주세요. 할렐루야. 성령의 강물이 흘러가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짓고 불의하고 병들고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는 예수의 보혈의 생수를 흘려서 우리를 치료하고, 용서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의 생수를 마시면서 영혼이 속사람이 자라나게 되고, 성령의 생수로 힘을 얻게 되고, 보혈의 생수를 통하여 치료와 용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2)밤낮으로 간수하신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해주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밤낮으로 간수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린 피곤해 쓰러져 졸기도 하고 자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주무시지도 않고 깨어계셔서 우리를 24시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신 것입니다. 시편 121편 4절로 6절에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야훼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야훼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 우리를 지켜 보호하세요.

3)아무든지 해하지 못하게 하신다.

뿐만 아니라 아무든지 해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게 해요. 포도원에 그 포도를 망쳐놓기 위해서 새들이 와서 쪼아 먹기도 하고, 또 작은 여우가 와서 이 뿌리를 갉아먹기도 하는데 포도원지기가 되는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이 모든 대적을 물리치시고 좋은 것으로 넘치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찔레와 가시가 돋아나서 이 포도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데 그 모든 찔레와 가시를 밟아 버리시고 불살라 버리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찔레와 가시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어려움을 가져다 주는 찔레와 가시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모든 찔레와 가시를 밟아 버리시고 불살라 버리실 것입니다.

여러분 너무 커가지고 낙심하고 상처 받지 마세요. 주님이 밟아 버리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찔레와 가시도 절대로 교회를 해하지 못합니다. 결국 밟힘을 당하게 되고 불사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환란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교회는 더 부흥되고, 우리 믿음은 더 자라고, 가지가 더 큰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감사하셔야 돼요. 주님을 찬양해야 돼요.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주님이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잠언서 18장 10절에, 야훼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께 달려가서 주님 앞에 모든 걸 내려놓고 도우심을 간구할 때 우리를 붙들어 주세요. 우리를 일으켜 주세요. 어떤 대적도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만군의 야훼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대적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주님만 바라보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룻밤은 엘리사가 잠을 자고 있는데 저희에게 대적들이 쳐들어 왔어요. 군사들이 성을 둘러쌌습니다. 아 엘리사에 하인이 깨보니 큰일 났어요. “주인님, 주인님 우리 다 죽게 됐습니다. 지금 군사들이 빽빽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 이 아들에 영의 눈을 뜨게 하여 주옵소서.” 그 청년이 눈을 떠보니까 그 뒤에 불 말과 불 병거가 확 둘러 진치고 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의 천사가 우리를 호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치시고 보호하고 계신 것입니다. 악의 세력이 우리에게 손을 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4절에,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그의 깃으로 덮으신다. 시골에 병아리 삐약삐약 놀고있다가 딱 매가 저위에 툭 뜨면 금방 어미닭이 다다닥 구구구하며 탁 몰려와서 그 깃 밑으로 싹 숨어들어 와요. 그래서 어미닭의 그 깃 아래서 날개깃 아래서 병아리들이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환난과 풍랑과 문제와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이 그 날개 품안에 품어주세요. 품어주십니다. 할렐루야.

“걱정하지 마라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내가 너를 도와줄 것이라.” 할렐루야. 절대로 두려워 떨지 말고 주님의 날개아래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주의 도우심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 그 안에 거하기만 하면 주님이 우리 일생을 책임져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갖고 우리가 날마다 이기고 또 이기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늘 병실에 누워있었던 그 리디아 벡스터(Lydia Odell Baxter)라고 하는 성도님이 계신데 누워서도 병실에서 늘 얼굴이 기쁨이 충만하고 찬양을 불렀어요. 그래서 어떻게 그 고난 가운데서 감사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의 특별한 무기는 바로 예수의 이름입니다. 원수 마귀가 나를 유혹해서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려고 할 때 저는 예수의 이름을 외칩니다. 그러면 마귀는 더 이상 나를 유혹하지 못하고 물러가지요.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은 밤에도 예수 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내게 임하셔서 평안을 달라고 그러면 곧 잠이 들곤 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의 이름 ‘The name of Jesus.’ 이 주님의 이름에 대한 그 위대함을 감사하면서, 시를 지은 것이 우리의 찬송이 되었어요. 찬송에 그 찬송 91장을 보면 우리들에게 주신 그 예수 이름의 권세에 대해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2절 찬송에 보니까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으라 환난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 드려라.” 3절,
(새찬송가91장 / 통91장,‘슬픈 마음 있는 사람’)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할렐루야. 이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가 날마다 이기며 주님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4절 말씀에 아주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저는 이 말씀에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몰라요. 이 현대어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나는 이 포도원에게 더 이상 화를 내지 않는다.’ 하나님 우리한테 화를 더 이상 내지 않으시겠데요. 더 이상 진노하셔서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겠데요. 우리가 회개하고 용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늘 사랑의 품에 안아주시는 것입니다.

어릴 때 뭐 잘못해서 아버지에게 야단 안 맞고 자란 사람 없지요. 그런데 사고를 많이 쳐서 늘 아버님에게 야단맞은 사람은 아버님이 오신다면 벌써 저기로 숨어요. “아이구 또 뭐 야단맞나.” 또 자기가 뭐 잘못했을 때는 아예 스스로 알고 도망가 있어요. 내가 걸렸다하면 오늘 또 야단맞는 날이다. 그러니까 무서운 아버지에 대한 그러한 생각들이 늘 있어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죄 짓고 불의하고 잘못된 길로 갔어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용서하시고 품어주십니다. 주님이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돌아와야 돼요. 돌아와야 돼요.

시편 30편 5절에,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빨리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주님 천부여 오소서, 손들고 옵니다. 할렐루야. 매도 일찍 맞는게 나아요. 빨리 회개하고 돌아오세요. 나중에 한참 지나서 아프게 매 맞고 돌아오지 말고 아예 처음부터 내가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예방주사를 가끔 맞는데 수업 시간 중에 갑자기 주사바늘 들고 들어와 갖고 주사를 막 놓습니다. 그러면 주사바늘 맞기 싫어서 자꾸자꾸 뒤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결국은 맞긴 맞을텐데 제일 늦게 맞느라고 마음에 두려움만 가득해갖고 뒤로 가고 뒤로 가고 결국은 맞거든 이왕 맞을 주사 미리 맞고 말지 여러분 미리 회개하고 돌아와야 되요. 빨리 회개하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광의 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3. 영광의 때를 예비하신 하나님
영광의 때를 예비하고 계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사야 27장 6절에,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따라하세요.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영광의 때가 다가올 때 그 결실로 온 지면을 뒤덮게 될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함께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심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크게 부흥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천하게 드러내게 될 것이고 여러분 가정, 가정이 변화되고 축복을 받아서 여러분 자녀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고 가정이 복을 받게 되고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 영광을 온 천하에 나타내는 그러한 놀라운 은혜가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축복으로 바꿔주시는 분이에요. 절대 고난이 끝이 아니에요. 고난은 과정입니다. 로마서 5장 3절로 4절은 우리에게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난을 통하여서 우리가 인내를 배워요. 인내를 통하여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훈련시켜요. 우리가 연단 받고 그 다음에 우리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훈련된 자에게 준비된 자에게 복을 내려 주시는 거예요. 훈련되지 않고 우리가 복을 받으면 하나님 은혜인지도 모르고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있어요. 교만해질 수가 있어요. 세상으로 나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깨트리고 훈련시킨 후에 큰 복을 내려 주십니다. 앨런 앤드루스 목사님이 제자도와 영성 형성에 대한 그 책을 썼는데요. 그 이 안에 보면 고난 중에 주님 앞에 드린 묵상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엎드릴 때, 하나님은 고난의 파괴력을 구속의 힘으로 변모시키고, 죽음에서 생명을, 고난에서 축복을 이끌어내십니다.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가 더 깊어지는 것은, 고난이 그분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인격과 행위를 통틀어 영원히 그리고 무한히 공의롭고 자비롭고 선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 진리로부터 고난 중에도 소망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럼 우리가 어떻게 고난을 통과합니까? 넘치는 감사, 따라하세요. “넘치는 감사.” 골로새서 2장 6절 7절 말씀 우리가 다 같이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할렐루야. 이제부터는 넘치는 감사 입만 열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워도 감사 답답해도 감사 괴로워도 감사 슬퍼도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하면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고 환난이 변하여 은혜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삶을 보면 실패와 절망의 어려움으로 뒤덮였던 한 사람이 있어요. 그분이 미국에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입니다. 선거에서 일곱 번을 떨어졌어요. 일곱 번, 사업에서 두 번이나 실패해서 빚을 갚는데 무려 17년이 걸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많이 떠났어요. 10살때 어머니를 잃었고, 20살 때 누이 세라가 세상을 떠났고, 27살 때 결혼을 약속했던 앤메이가 세상을 떠났고, 42살과 53살에는 각각 둘째아들 애드워드와 셋째아들 윌리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그 정치인생을 보면 실패연속입니다. 1832년 24세에 주 의회 의원에 낙선하고, 1838년 30세에 의회 의장직에 낙선하고, 1840년 32세에 대통령선거의원에 낙선하고, 1844년 36세에 하원의원 공천에 탈락하고, 1855년 47세에 상원의원에 낙선하고, 1856년 48세에 부통령에 낙선하고 1858년 50세에 상원의원에 낙선합니다. 그런데 드디어 1861년 그가 53세에 미국 제 16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는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았어요. 실패를 또 새로운 시작으로 봤습니다. 그는 또 믿음으로 도전하고 또 믿음으로 도전하고 또 믿음으로 도전했어요. 정말 오뚝이처럼 일어나고 또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런 기록이 있어요. 그가 이 선거에 나와 떨어지고 난 다음 다른 사람 다 낙심해서 이러고 있는데 전혀 그 얼굴에 낙심하는 빛이 없이 식당에 가서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시켜서 잔득 배불리 먹고나서 그 다음에는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탁 다듬하게 하고 다듬고 딱 나와서 하는 말이 “내가 절대로 실패한 사람같이 안보이지요. 전 다시 도전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도전해야 돼요. 다시 일어나야 돼요.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일어나야 돼요. 내게 어려움이 다가와서 생각해서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일어나야 돼요. 일어나요. 일어나서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마침내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링컨 대통령이 가장 좋아했던 말씀 로마서 8장 28절, 평생 그의 좌우명처럼 이 말씀을 외웠다고 하는데 우리 다 같이 이 말씀을 고백합니다. 저도 이 말씀 참 사랑하거든요. 다 같이 고백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어떤 어려움이 다가오고 문제가 다가와도 로마서 8장 28절을 늘 마음 가운데에 묵상하면서 늘 고백하세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러분 그 복을 다 받으셔야 돼요. 지금 문제가 많다고요. 몸이 아프다고요. 자식이 속을 썩인다고요. 사업이 안된다고요. 먹을 것이 없다고요. 우리 아이가 수능시험을 어떻게 볼까 걱정이 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게 뭐 시험이 사람을 죽고 살리는게 아니에요.

여러분 예수 잘 믿는 것이 우리에게 유일한 복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아름다운 포도원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함께하시고 절대 여러분에 대해서 노하지 아니하시고 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그리고 주님의 때에 영광 가운데 열매로 온 지면을 뒤덮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기적이 임할 것입니다. 그 때를 바라보면서 오직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 2012. 10. 21.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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