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터넷방송 와우씨씨엠(WOW CCM)은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게 하는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시즌 3>를 제작, 방송한다.
SNS를 통해 말씀을 듣고 신앙 성장을 추구하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다. WOW CCM은 “비록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훌륭한 설교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해 지원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인터뷰와 나눔을 통해 <나목사> 시즌3에 참여하는 3인의 목사가 선정됐다. 무술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현재 하늘평화교회에서 사역 중인 차승목 목사는, 대학로에서 임동진 목사와 함께 연극인 예배를 이끌어 가고 있다. 광주 해오름교회 이승규 목사는 2주에 한 번 녹음을 위해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까지의 오고가는 길이 즐겁다고 한다. 서울 예광교회 유동열 목사 역시 뜨거운 열정으로 교회를 개척해가고 있다.
이들 목회자의 설교는 3월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다. <나는 개척교회목사다> 방송은 (매주 월~토 오전 8시~8시 30분) www.wowccm.net과 스마트폰 팟캐스트로 검색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