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문광부 앞에서 WCC 반대 집회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입력 : 2013.03.18 18:17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가 확성기를 들고 WCC 반대를 외치고 있다. ⓒ신태진 기자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이하 한보협)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문화체육관광부(유진룡 장관, 이하 문광부) 청사 앞에서, 문광부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에 2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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