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유 사역 4일 만에 혈당수치 떨어져

오상아 기자  greaterjoy@naver.com   |  

[기고] 임마누엘교회 부설 임마누엘 성령 치유센터 원장 백찬우 목사

▲백찬우 목사.
▲백찬우 목사.

주님께서 필자를 통하여 행하신 치유 기적들이 크리스천투데이 지면을 통해 해외 현지 한인교회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거의 매일 국제 통화를 통하여 옵니다.

미국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만 250여명이나 돌보고 있는 J선교사님도 크리스천투데이 지면을 보시고 국제전화를 주셔서, 귀국하면 꼭 필자를 만나러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이분은 최초로 국제전화를 통하여 하반신 마비환자를 일으켜 걷게 하기 임파테이션(능력전이)을 시도하였던 분이십니다. 이 방면에 기름부음이 약하게 와 있는 분이시기에, 빠른 시일 안에 아주 큰 능력이 드러나리라 믿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한인교회에서 성령사역하시는 H목사님은 6월 말에 영구 귀국하셔서 저와 동역을 하셨으면 한다고 바라셔서, 필자도 기쁜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 4명과 현지 사위, 이렇게 5명이 이곳 임마누엘 성령 치유센터 울타리 안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임마누엘 교회 성령치유센터는 600평의 큰 성전입니다. 본당을 지하로 하고 10층까지 증축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7년 대환란 기간 중 전 3년 반을 위한 예비처이며,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의 순교자들이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어 영적 전투를 훈련하는 영적 전투 훈련장이라는 주님의 계시를 받고서, 경기도 동탄에서 사역하다 부산 구포역 인근의 경남 김해시로 성전을 이전하였습니다.

서울에서 부부 목사님께서 당뇨 치료차 이곳을 방문하였으며, 중국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부부도 오셨습니다. 저희 임마누엘 성령치유센터는 외국에서 질병치유를 겸하여 능력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간혹 오시는데, 날로날로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모두를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하여 주님께서 연결 시켜주셨습니다.

우연찮게 이분들 중 3분이 당뇨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나이는 50대 초반과 후반이었습니다. 모두들 크리스천투데이 신문 기사를 통하여 필자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혈당 검사기계를 지참하고 있었기에 사역이 끝난 후에 혈당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역 전과 후에 혈당치를 체크해보면 그 차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기에, 당뇨병 치료에 큰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치유사역을 시작한지 이틀이 지나니 병마들의 보호막이 성령의 불과 주 예수님의 보혈로 파괴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을 치유하는 말씀선포만으로도 당뇨를 일으킨 병마들이 빠져나가는 징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분들의 몸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에게 당뇨 치유사역과 함께 임파테이션 사역까지 함께 해주었습니다. 임파테이션 사역 때는 강력한 성령의 에너지가 함께 들어가므로 많은 병마들이 쫓겨납니다.

저는 성령사역을 10여년 이상 해왔습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아주 많은 병자들을 상대하게 해주셨기에 임상경험과 간증거리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저는 병자들에게 꼭 병원 진단서를 요구합니다. 병원에서 병명이 드러나지 않는 마귀들림 환자에게는, 자필 확인서를 꼭 받아놓습니다. 주님께서 병을 낫게 해주시면 본인 자필로 하나님께 감사편지를 쓰게 하여 이것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병이 나은 분들이 본인의 자필로 쓴 감사편지를 많이 보관하고 있기에, 언제든 진실을 밝혀드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저에게는 말기암과 소아암 환자와 같이 쉽게 다스릴 수 있는 질병 중의 한 가지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많은 임상체험과 능력을 주시기 위하여 저를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에서 입원생활 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저처럼 온갖 질병의 환자를 대상으로 신유사역을 한 사역자는 거의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저를 통하여 많은 병자를 치유시키셔서, 저에게 성경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치유 기적들을 골고루 체험해보도록 하셔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치유사역과 주님의 보혈을 사용하는 사역, 그리고 각 질병에 해당되는 말씀으로 치유하는 사역에 자신감과 확신과 믿음을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병자의 믿음도 확인(마 9:28~29 참조)하시지만 사역자의 믿음을 보시고도 역사하시므로 치유사역의 믿음과 확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날 임마누엘 성령치유센터에 모인 분들에게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당뇨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이론과 임파테이션을 실행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하여 드러난 능력으로 실전 영적전투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를 전수시켜드렸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환자의 병을 치유해주시면 반드시 임파테이션을 실행하여 그 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전이시켜 드립니다.

3년 전과 5년 전에 주님께서는 저의 병을 낫게 해주시마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삶이 곧 천국의 삶이기에, 병이 나아 사회생활로 돌아가 또다시 죄를 짓는 그런 것이 너무 싫었고, 그런 삶이 수준 낮고 천박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주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제 병을 낫게 해주시는 대신 다른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해주는 능력을 주시고, 그들을 치유시켜 주님께 마음을 열고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는 능력을 주십시오” 하는 저의 간청을 주님께서는 받아들여, 현대의학으로 못 고치는 이런 불치병들만을 잘 낫게 하는 아주 특별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에 넘치게도 이러한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극성을 부리는 당뇨라도 보름 정도의 기간만 허락된다면 정상으로 수치를 끌어내릴 수가 있으며, 그 후부터는 제 목소리로 녹음한 치유기도 CD만 들어도 평생 당뇨 걱정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쓴 이 글을 두고서 주님께 기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꼭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 후에 믿음을 가지시고 저희 치유센터를 찾아오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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