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영어예배 궁금증, 여기서 풀자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4월 6일 횃불트리니티에서 사역 컨퍼런스 개최

▲지난해 컨퍼런스 모습.
▲지난해 컨퍼런스 모습.

어린이·청소년 영어예배 사역 컨퍼런스 ‘Wholeheartedly(신 6:5, 전심으로·진심으로)’가 오는 4월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개최된다.

횃불트리니티 부설 기독교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주강사인 리즈 토레이 교장(The River of Life School)·사라 마 선교사(수원기독초등학교)와 20여명의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영어예배 사역의 실제와 노하우, 설교 아이디어, 영어찬양 및 커리큘럼, 공과공부, 영어성경학교 캠프, 영어자료 활용 등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어린이·청소년 부서를 나눠 워크샵을 진행, 실제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영어권에 거주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어린이·청소년들을 이해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 방안을 찾는 ‘Understand’, 영어예배를 진행하는 데 실제 필요한 노하우들을 학습하는 ‘Learn & Practice’, 창조적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Creative Teaching’, 주일예배 이외의 영어사역 프로그램 노하우를 알아보는 ‘Go Out’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4만원(신학생은 3만5천원)이며, 현장등록은 4만 5천원이다. 5명 이상 등록시 사전등록 3만 5천원(현장등록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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