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칼리지, 초·중·고 뉴질랜드 집중영어연수생 모집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크리스천 영어연수 과정”

지난 14년간 CBS기독교방송과 함께 신앙 안에서 영어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뉴질랜드 오클랜드 에딘버러 칼리지 이사장 이은태 목사(‘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 저자, 코리아닷컴)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집중영어연수생을 모집한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는 에딘버러 칼리지 학생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는 에딘버러 칼리지 학생들.

이 목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기적으로 설립되어 뉴질랜드 최고 수준의 영어교육기관으로 인증된 에딘버러 칼리지를 운영, 한국인으로서 뉴질랜드 선교의 꽃을 피운 자랑스러운 인물로 CBS ‘새롭게 하소서’와 국민일보 등 교계 언론에 여러 차례 대대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오직 교육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에딘버러 칼리지는,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초중고생을 위한 크리스천 영어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연수 과정은 여름방학 단기 집중 영어 연수(초중고 대상), 뉴질랜드 중고교 입학 준비반(중고생 대상), 대학 파운데이션 입학 준비반(고등학교  재학 이상)이다. 여름 방학 단기 집중 연수는 4주, 6주 과정으로 2013년 7월 22일 출국, 조기 등록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뉴질랜드 중고교 및 대학 파운데이션 입학 준비반은 수시 입학 가능, 학비의 30%를 특별 할인 중이다.   

특히 이 학교는 이미 뉴질랜드 교육부 감사를 통해 ‘전 영역 4개 부문-행정관리, 학생복지, 교육과정과 테솔’에서 최고 등급을 취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  유학생 보호 및 관리 부문은 기독교 사랑으로 학생들의 학습 뿐 아니라 모든 생활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학교로 호평을 받았다.

▲에딘버러 칼리지 학생들은 이곳에서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하고 소중한 체험을 한다.
▲에딘버러 칼리지 학생들은 이곳에서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하고 소중한 체험을 한다.

학생들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 영어연수는 물론, 하나님의 자녀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앙, 학업, 생활, 진학, 특기 개발” 모든 부분에서 철저한 관리를 받는다. 그야말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고 끌어안아, 학생들이 믿음으로 거듭나고 꿈을 갖게 하기 위한 ‘진정한 관리형’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순간적인 실수나 부모의 부재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40여명의 현지인 교사들과 교직원, 10명의 교역자 및 담당 간사들이 교육선교의 사명을 조직적이고 헌신적으로 감당하고 있다.

이 목사는 “유학생활이 성공이냐 실패이냐의 결정적인 해답은 오직 신앙 안에 있다.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다니엘과 요셉과 같은 청년들로 키우기 위해, 헌신적인 교육이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에딘버러칼리지는 대학생 및 성인 일반영어, 대학 진학 및 영주권 준비를 위한 IELTS, 영어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TESOL 과정(5주) , 선교장학생 과정 등, 다양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신앙 안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CBS 기독교 방송 뉴질랜드 영어연수팀으로 하면 된다(웹사이트 참고: www.nzaec.com, 문의: CBS 기독교 방송 뉴질랜드 팀 02 264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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